토탈 워: 워해머/그린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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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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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오우! 위대하신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님. 귀..귀찬케 해서 진짜 재송한데요. 몬가 생각중이신 것 같은데..우리 친구덜이 궁금해 하고 있어요. 어떤 놈덜이 다른 차례인지 말에요.

히히히, 엉그림은 어떨까요? 고 갈색 난쟁이덜이요. 죽이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헤헤, 해볼만할 거 같아요.

잉간은 어때요? 쬐끄만 도시들이 틀림없이 멋지게 타오를 거에요.

아님 북쪽 놈들은요? 북쪽에 자리잡은 요상한 힘을 가진 크다랗고 뾰족뾰족한 자들 말이에요.

히힛, 이제 움직여야 대요, 두목님! 싸워야 된다고요! 명령 내려주세요! 네? 네? 명령이요! 빨리! 빨리 명령 주세요!

(그림고어가 고블린의 목을 꺾어버리고, 오크에 박힌 도끼를 다시 들어올린다.)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 와아아아아아아아!!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오크 & 고블린의 문서. 문서명에서 알 수 있듯 원작과는 다르게 그린스킨(Greenskins)이라는 세력명을 사용한다.

2. 세력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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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와 고블린은 올드 월드의 재앙입니다. 오크는 온전히 폭력성을 타고난 종족이고, 고블린은 비교적 체구는 작아도 교활한 지성을 타고난 족속들입니다. 두 종족은 보통 한데 묶어 '그린스킨'이라 불리며, 아주 공격적이고 잔혹한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호전성을 보여 줍니다. 그린스킨은 보통 올드 월드 곳곳에서 약탈당한 드워프아성에 소굴을 만들고 사는데, 대다수는 건조한 불모 지대를 중심으로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와아아아아!가 벌어질 때나 힘을 합쳐 외부로 진출합니다.

바로 지금 그런 진출의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강력한 전쟁보스가 오크 부족들을 통합해 거대한 녹색 파도를 일으켜 인간과 땅달보들의 땅을 모조리 쓸어버릴 대가 온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크와 모크께서 바라시는 바이니, 감히 그 누가 녹색 신들의 신탁에 반기를 들 수 있겠습니까?

와아아아아!

3. 세력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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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력이 많은 고블린들과 강력한 오크 보병진, 그리고 염가형 괴수도 갖춘 전투종족. 가성비 군단의 물량으로 적을 압도하는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진다.

무역은 할 수 없지만 내정이 간단하며 약탈 능력이 유목종족 수준으로 뛰어나다. 또한 싸울수록 명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투를 할 수록 내정에 부스트를 얻고 명성이 최대가 되면 와아아아!를 발동해 병력이 두배로 불어나고 목표한 적의 수도를 함락시키면 막대한 보너스를 얻는다. 여기에 고철더미 시스템의 추가로 부대의 파워업을 할 수 있는 건 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끝없이 싸우고 정복하고 또 싸울수록 강해지는, 정말 그린스킨다운 캠페인이 아닐 수가 없다.

4. 종족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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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의 장점은 다른 근접 팩션들이 스펙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힘싸움을 장기로 하는 팩션들이라면, 그린스킨은 강력한 단기 버프를 이용한 순간적인 피해량에 집중한 팩션이다.

5.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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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지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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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영지 소동 - 통치: +2, 성장: +20, 오염: -3
• 이리 내놔 - 건설 비용:모든 건물에 -10%(영지 전체),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5%
• 보스 자랑 - 모집 비용: -10%, 지역 모집 제한: +1

5.2. WAAAG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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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 이후 새롭게 개편된 그린스킨의 WAAAGH!!! 시스템이다.
뒤틀림과 황혼 DLC 패치 이후 와아아아아! 게이지가 꽉 차면 "Time To WAAAGH!", "Get Ready To WAAAGH!", "WAAAGH! Ready!" 등 오크 목소리로 알림이 온다.


한쪽 신에게 3번 와아아아아!를 바칠 경우 위와 같은 이벤트 창과 함께 약간의 돈과 해당 신의 영구적인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좌측의 버프가 일반적으로 와아아아를 선포했을시 얻을 수 있는 20턴짜리 버프이고, 우측의 버프가 한쪽 신에게 3번의 와아아아아!를 바쳤을 때 얻을 수 있는 영구 버프다.

보상으로는 캠페인 전용 유닛을 고를 수 있게 해준다. 해당 유닛은 여기를 참조.

5.3. 잡동사니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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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된 그린스킨의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 영웅의 스킬이나 전투 보상, 캠페인 선택지 등으로 얻는 고철더미 자원들을 이용하여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연구에 사용하는데 유닛의 경우 두 가지[12]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한쪽을 선택하면 나머지 선택지는 고를 수 없다.
이 업그레이드로 상승하는 스펙이 상당히 높은지라 그린 스킨 유닛들의 전체적인 스펙이 캠페인 한정으로 굉장히 좋아진다. 낮은 스펙을 물량으로 커버하던 게 옛말이 된 것. 이젠 낮은 스펙을 물량과 상당한 수준의 보너스로 커버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고블린 계열 병종의 경우, 상승치도 높고 그롬의 등장으로 인한 시너지까지 겹치게 되면서, 리더십 수치가 94(!)를 넘어가며, 장갑과 근거리 방어 수치가 각각 50과 40을 넘어가고 물리저항도 50% 가까이 붙어 마법이 아니면 죽을 생각을 안하고 웬만한 1~2티어급 보병들은 다 갈아마시는 수준으로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롬이 아니더라도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이 '고블린 타이드'라는 강력한 강화로 이미 독 있는 나이트 고블린들과 강력한 시너지를 보인다.

또한 기존 블랙오크 병력들도 잡동사니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보병, 대 대형 특화로 나뉘어서 쓸 수 있게 변화하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스펙 자체는 잡동사니 업그레이드가 등장하기 이전과 다른 상황이 되었다.

한 마디로 그린스킨의 리워크 중에선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하는 시스템이며, 이로 인해서 그동안 선세력 카르텔에 의해 털리며 구린스킨이라 조롱받던 그린스킨의 위상이 어느 정도 복구되었다. AI들도 고철더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쓰기 때문에 판도에 따라선 드워프를 찍어누르고 원작처럼 배드랜드의 패권을 쥐거나 뱀카와 함께 적극적으로 제국을 침공해 그린타이드를 일으키는 수준이 되었다. 반대로 드워프는 이런 그린스킨의 강세와 성장 수치 너프, 그리고 마이너 드워프 세력의 영지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이너 스케이븐 클랜에게 빼앗겨 상대적인 약세를 보인다.

고철더미는 중반만 되도 한두 군단 정도는 폐품으로 도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온다. 습격만으로도 턴당 3씩 들어오고 전투 및 약탈 등으로도 채워지기 때문.

6. 플레이 가능한 진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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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고어의 딴딴한 녀석들, 구부러진 달, 블러디 핸즈, 해골흔들꾼 세력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세력 이름이 '그린스킨'으로 바뀐다.

7. 연관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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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 세력에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왕과 전쟁군주 (The King & The Warlord)

• 전설적인 군주 스카스닉 추가, 구부러진 달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 추가
• 유닛 내스티 스컬커,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 스퀴그 허드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나이트 고블린, 나이트 고블린-파나틱, 블랙 오크, 나이트 고블린 아처, 고블린 울프 라이더,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 오크 보어 보이 빅 언,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 고블린 늑대 전차, 고블린 락 로버, 아라크나록 거미)

감시자와 배불뚝이(The Warden & the Paunch)

니블릿: "귀쟁이 놈들한테 본 때를 보여주자!"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거야!"
"거대하신 분, 위대하신 분, 그 분이 돌아오셨다!"[13]

"HIZ IMMENSITY, HIZ ENORMOUSTY, 'AZ RETURNED!"

(그롬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롬: 다들 몸은 잘 풀었냐!"
W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GGGGGGGGGGGGGHHHHHHHHH!!!

• 전설적인 군주 그롬 추가, 박살난 도끼 진영 플레이 가능
• 영웅 거인 강가 트롤 마녀 추가
• 유닛 스노틀링 펌프 수레, 스노틀링 펌프 수레(파닥이), 스노틀링 펌프 수레(가시 밀대), 강가 트롤, 돌 트롤, 악의 우상 추가
• 유명 연대 추가(스노틀링 펌프 수레, 강가 트롤, 악의 우상)

8.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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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필멸자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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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리워크 이전에는 상당히 어려운 종족이었다. 2부 세력에 비해 뭐하나 특출난 것 없는 미묘한 스펙과 낮은 내정, 조용히 군대를 불리기 힘든 내분 시스템의 시너지로 인해 강하지도 않은데 재미도 없는 기피 종족 중 하나였다.

기후 배정도 그린스킨의 어려움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 올드월드에서 배드랜드를 벗어나면 일부 산지를 제외하면 적합한 기후가 없다. 고난이도에선 공질 관리가 어려운데 주변 땅 대부분이 불편한 기후라 그린스킨의 부실한 공질 관리 능력과 낮은 병력 충원율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특히 뱀파이어 카운트가 전쟁 선포를 해올 경우 뱀파이어 오염까지 골머리를 썩게 만든다. 그린스킨 건물 중 순수를 올려주는 건물은 3티어의 샤먼을 뽑는 건물에만 있었기 때문. 선지자와 워록 패치에서 공질 관리 건물에도 추가되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오염 패널티 50%를 무시하는 건물도 추가되었지만 불편한 기후에서 건설하려 할 경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그린스킨이 공질 관리한다고 죽치고 앉아있을 수도 없는 노릇. 과장을 조금 보태면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반란이 일어난다.

초기엔 그런 땅을 약탈만하고 내버려 두더라도 캠페인 승리를 위해선 결국 그 땅을 먹고 관리를 해야 한다. 같은 그린스킨을 제외하면 대부분 혐오로 외교 패널티를 받는데 여기에 열강 패널티까지 더해지면 툼킹을 제외한 다른 세력과 군사동맹을 맺는 게 어렵기 때문. 뱀파이어 카운트도 비슷한 문제를 겪지만 그쪽은 기후 배정이 좋게 되어 있다.

그린스킨 세력의 수도인 검은 암반에 랜드마크로 블랙 오크 생산 시간 -1 건물이 추가되어서 숨통을 간신히 트이게 되었지만 여전히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2020년 5월 21일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와 함께 리워크 되며 성능과 재미 양쪽을 모두 잡았다. 투지 게이지 삭제 및 와아아아아! 군대를 소환하는 방식이 개편되어서 내정에서 페널티를 보던 부분이 없어졌다.
또한 기존에는 군주의 스킬트리 제일 끝에 존재하던 와아아아아! 스킬이 스킬 트리에서 삭제되고 아예 종족 특성이 되었다. 전투에 들어가면 각 유닛이 근접전에 돌입해 싸울 때마다 게이지가 충전되며 이게 풀로 차면 다크 엘프의 살육 역량처럼 와아아아아!를 발동 가능하다. 캠페인에서 각 전설군주는 그 전설군주만의 와아아아아! 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 보스의 와아아아아!보다 더욱 효과가 강력하다. 와아아아아!는 한 전투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요구 게이지 충전량이 증가하고 또 한 군단의 유닛 수가 많을수록 초기 충전량도 늘어난다.

싸울수록 늘어나는 게이지를 소모해 맵 전체에 버프를 뿌리는 건 다크 엘프의 살육 역량과 같으나 서로 일장 일단이 있다. 살육 역량의 경우엔 전투당 한번만 사용 가능하고 그 타이밍도 유저가 정할 수 없지만 지속시간이 길고, 활력도 회복되며, 원거리 공격력도 상승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전투력이 모두 상승한다. 반면 그린스킨의 와아아아아!는 근접 공격과 관련된 능력치만 상승하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한 전투에서 유저가 수동으로 여러 번 발동할 수 있고 그때마다 뭔가 2% 부족한 그린스킨의 스펙을 대폭 보충해줘서 싸움에서 큰 이득을 보기 좋다. 각자 일장일단이 있기에 누가 더 낫냐를 따지는 건 의미없지만 이 와아아아아!의 추가로 그린스킨을 상대하는 입장에선 밀어붙이나 했더니 와아아아아!로 전세를 역전시키고 버프가 꺼져서 또 밀어내나 싶더니 또 발동되어서 전투를 밀고 당기게 만드는지라 굉장히 피곤해졌다. 세계관이 다르긴 하나 옆동네 옼스처럼 워보스가 와아아아아! 한번 내질러서 불리한 전세를 수도없이 역전시켰다는 설정이 뼈저리게 와닿을 정도.

캠페인 내에서의 '와아아아아!'는 명성이라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전투 및 여러 방법을 통해 이 명성을 모아 와아아아아!를 발동시키면 진영의 수도를 정하고 근접 공격 피해를 늘리는 고크나 사격 피해를 늘리는 모크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선택을 완료하면 해당 진영의 수도를 점거 혹은 파괴하라는 임무와 함께 존재하는 모든 군단에 와아아아아! 군대가 따로 추가된다. 스타팅 군주에 따라 와아아아아! 군대에 합류하는 특수 유닛이 다르며[14] 이 군단은 와아아아아!의 제한 시간인 20턴이 지나면 사라진다. 20턴 내로 와아아아아!의 대상이 된 진영의 수도를 점령 혹은 파괴하고 이를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면 보상을 받고 종료되며 이때 와아아아아! 자원이 초기화되고 내정에서 막대한 디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빠르게 최소 제한치까지 복구하는게 좋다.

또한 전투나 정착지 습격, 파괴를 통해 고철더미 자원을 얻어 유닛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기술연구에 사용할 수 있다.

8.2. 불멸의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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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승리로 유닛 모집 등급 +3, 장기 승리로 전체 모집 용량 +2를 받는다. 모집 등급은 유닛 기본 스탯이 아쉬운 그린스킨에게 특히 소중한 보너스이다. 전체 모집 용량은 숙영지 습격 태세를 취할 일이 많은 그린스킨에게 턴마다 저티어 보병들을 쉽게 보충할 수 있게 해 준다.

9.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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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유닛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성을 대가로 스텟을 잃은 고블린과 무기 피해량을 대가로 스텟을 잃은 오크들로 구성된 로스터로 인해 전투종족이라는 명성과는 달리 순수하게 전면전을 치르면 거의 무조건 진다. 반드시 여러가지 보조를 받으며 싸워야 하며, 보조 버프들의 지속시간이 단기적인데다가, 효과 또한 시전 타이밍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세심하고 정교한 플레이보다는 본능적인 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

전용 마법인 와아아아아!마법은 이런 그린스킨에 완벽하게 맞춰져 있다. 빅 와!마법은 승부를 가를 큰 싸움에서의 순간적인 화력보조를 목적으로 하는 주문셋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리틀 와!마법은 전장의 흐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주문셋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린스킨 전용 버프인 와아아아아!는 필드 전체에 한순간의 압도적인 화력증강을 부여하는 최상급 버프로, 해당 버프가 제대로 들어갔느냐에 따라 전투의 향방이 결정된다.

다양한 유닛들이 독 디버프를 지원해서 적의 주력 유닛들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다. 특히 각 팩션의 엘리트 보병의 경우 관통률이 높기 때문에 피해량 감소 효과가 30%에 달한다. 이 때문에 그린스킨 입장에서는 관통률이 높은 엘리트 보병보다는 저관통률에 공방스탯이 높은 보병들이 더 골치아픈 편이다.[15]

9.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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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저가형 특화 유닛들

멀티에서 두드러지는 장점. 그린스킨은 낮은 티어에 비교적 값싸고 다양한 성능을 가진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팩션들의 저티어 유닛은 종종 가짓수가 너무 적거나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하자가 있는 유닛들이 많은데, 그린스킨의 저티어 유닛들은 근공방이 낮아서 이것저것 모두 해내는 범용성은 없더라도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 하나[16]만큼은 확실히 할 수 있게끔 특화된 스탯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플레이어가 각 유닛들의 용도를 제대로 알고 투입해 운영한다면 비교적 적은 코스트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공격적 잠재력

많은 유닛들의 스탯이 공격에 치중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유닛들의 무기 피해와 돌격보너스가 높고 공격 속도도 빠른 편이다. 대신 리더쉽이 낮아 유지력이 떨어지며 근공방 스텟도 낮아서 그 공격력을 발휘하기 전에 먼저 진형이 와해되어 버리는 것이 그린스킨의 문제점인데, 플레이어가 와아아아아!나 샤먼들의 마법 등으로 버프를 둘러주고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 공격의 타이밍을 잡아낸다면 대부분의 팩션들은 우격다짐 힘싸움으로 밀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 WAAAGH!!의 폭발력

오크 고유의 군단스킬인 WAAAGH!!는 맵 전체에 큰 보너스를 주고, 플레이어가 발동시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근접전만 계속한다면 여러 번 발동이 가능한 고성능의 버프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다크엘프의 살육역량 같은 경우 전투 당 1회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그린스킨 같은 경우 근접전이 길어질수록 재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강력한 와아아아아! 학파 마법들

회전 지향의 빅 와!마법과 유격전 지향의 리틀 와!마법 모두 각 부문에서는 고성능을 자랑하는 학파다. 빅 와!학파의 '고크의 발'은 전 로어의 공격마법들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위력을 자랑하고, 리틀 와!학파의 '은밀한 공격' 버프는 내스티 스컬터를 순간적으로나마 4티어급 암살자 유닛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고크와 모크에 대한 없던 신앙심도 생길만한 강력한 효과들이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해주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9.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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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용성이 떨어지는 유닛들

저렴한 가격과 특화형 스탯을 가진 그린스킨의 유닛들은 자신이 특화된 역할을 벗어나는 상황까지 커버해주기에는 기초 스펙이 부족하다. 단적으로 보병들 중 대 대형 돌격방어를 가진 유닛이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기병전이나 대대형을 담당할 보어 빅언스나 아라크나록 거미를 조합하는 것이 강제되는 등, 보유한 유닛들의 상성이 너무나 명확해서 자신의 특기분야 이외의 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 게다가 유명연대 대부분이 주력을 맡을 오크가 아니라 곁가지 유격병인 고블린들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의 유명연대들에 비하면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캠페인에서 이 단점이 더욱 두드러진다. 왜냐하면 각 유닛들의 특기분야가 명백한만큼 다양한 유닛들을 조합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유닛들이 너무 많은 건물에 뿔뿔이 흩어져서 배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필요한 병력 조합을 마치려면 시간과 자원이 너무나 많이 필요하며, 후반에도 다른 종족들처럼 범용성이 좋은 종결 로스터를 만들기가 어렵다.

• 심각하게 부족한 유지력

유닛들의 티어 대비 근공방 스텟 자체가 낮기 때문에 버프가 없는 상태의 백병전이 길게 이어질수록 포텐셜이 급감한다. 결국 전투에서 와아아아!나 시작한다! 등의 버프가 걸려 있는 동안 충분한 이득을 보지 못하면 승산이 희박해진다.
게다가 회복과 관련된 능력이 없으며, 평균적인 장갑과 리더쉽이 낮다. 보병, 기병, 괴수 등 근접 유닛이 중심인 그린스킨은 아무리 유격전을 잘해도 결국 마무리는 주전선의 힘싸움에서 짓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빈약한 유지력 때문에 진형을 유지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전투가 길어질수록 뒷심도 부족해진다.

• 부실한 사격진

포병대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반면, 사격보병과 사격기병은 가짓수도 많은 주제에 성능이 저질스럽다. 고블린 궁수들은 궁병 가운데서 최약의 피해량과 사정거리를 자랑하고, 오크 궁수들은 궁병 최저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그냥 쓸 수만 있는 수준의 사격유닛들과 돌격에 크게 의존하는 근접유닛들로 이루어진 로스터 때문에 안정적인 방진 전술을 펼치기 어려워 그린스킨 측 또한 피해를 감수하는 것이 강제되는 근접전 중심의 전술을 채택할 수 밖에 없다.

• 폭발력에 편중된, 매우 높은 운영 난이도

유닛들의 특화성이 짙고 범용성이 떨어지며, WAAAGH!!나 마법 등 순간적인 버프에 대한 의존이 심하다. 때문에 온갖 변수를 상정하고 여러 가지 유닛들을 조합해서 서로의 단점을 커버해줄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고 피로도가 심하다.
오크 보병 방진은 능력치상으로 다른 종족의 보병들에 비해 높은 체력&무기 피해를 지닌 대신 공방 능력치가 낮아서 피해를 잘 입히지도, 받아넘기지도 못한다. 이러한 오크 방진에 WAAAGH!!와 시작한다! 등의 버프 효과가 발동되는 시점부터 파괴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실전에서는 WAAAGH!!를 시작하 기전에 적의 주요 병과들을 견제 + 유닛들의 돌격 타이밍을 맞추기 + 모랄빵 방지를 위한 영웅 컨트롤 + 중요 카드인 샤먼의 마법 컨트롤 등 단순무식한 오크답지 않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 요소가 많아서 운영 난이도가 가장 높은 팩션 중 하나다. 물론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지닌 유저에게는 그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팩션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상급자 전용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팩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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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변경된 시스템으로 인한 렉걸림

최근 변경된 WAAAGH!! 시스템으로 인한 렉걸림이 문제가 생겼다. WAAAGH!!를 선포할 경우 1군단에 20 + 20이 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유닛을 보유하게 된다.[17] 이 개편과 함께 최적화 패치를 해서 아군 1군단(20+20카드)vs 적1군단(20카드) 정도는 큰 프레임 드랍 없이 돌아가지만 2군단vs2군단이 붙는 대규모 전투나 공성전을 치르게 될 경우 사실상 2+2 vs 2군단이라 6군단끼리 전투라 등장하는 유닛만 1만이 넘어가서 프레임드랍이 굉장히 심해진다.

10. 내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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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 개편 전에는 수입 건물이 빈약해서 주로 약탈 위주로 내정을 굴렸으나, 개편 이후에는 소도시마다 수입 건물을 지어주면 영지 하나당 가성비 1 군단을 뽑을 수 있을 정도로 내정이 쉬워졌다. 그린스킨의 약탈 보너스도 여전하므로, 약탈을 해서 도시 티어를 빠르게 올리는 내정 펌핑도 가능하다.

그린스킨은 무역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천연자원이 있는 땅을 먹으면 일부는 아무 특수건물도 없고 일부는 유지비, 모집비용, 모집등급에 소소한 보너스를 주는 천연자원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한 가지 팁으론 반드시 선전포고를 하고 약탈할 필요는 없다. 군사적 중립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약탈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아군의 전체 군사력이 압도적일 경우 삥 뜯기는 세력은 불만은 쌓여도 그냥 턴당 골드만 뜯기고 선전포고해오지 않는다. 하지만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 같은 경우 서로 방위,군사동맹을 맺는 경우가 잦고 한 세력이 약하다고 삥뜯다 보면 선전포고->동맹국인 다른세력도 전쟁에 참여하여 순식간에 메이저세력 2~3곳 및 그들의 하위세력들과 10대 1 전쟁을 할 수 있으니 메이저 세력을 직접 약탈하기보다는 그들과 방위동맹을 맺은 하위 세력의 삥을 뜯는게 더 안전하다. 초기에는 약탈습격만 하고 있어도 와아!군단이 생성돼서 공성전에 써먹을 수 있었지만 그롬 DLC 패치후 무조건 전투해야만 와!게이지가 차도록 바뀌어서 습격의 중요도가 낮아졌다.

도시의 테크 올리는 게 생각보단 까다로운 종족인데, 타 종족들과는 달리 군사건물이 기본과 고급건물로 분리되지 않고 대부분의 군사건물이 4티어까지 있다. 즉, 대도시 외에는 군사건물을 끝까지 지을 수 없다. 다만 스퀴그 건물은 유일하게 3티어 건물이다. 게다가 기술 연구를 해금하려면 고블린 기술실(공성병기 제작소)을 건설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이게 트롤 건물, 보어 건물과 경쟁하는 테크트리로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그걸 전부 만들 공간은 없기 때문에 영지마다 필요한 조합의 부대를 모집할 수 있는 그린스킨식 판단력이 요구된다.

외교의 경우 악세력답게 친하게 지낼만한 세력이 매우 적다. 악세력 공공의 적인 제국과 드워프를 패다보면 뱀파이어 카운트, 스케이븐과 좋은 관계를 찍기도 하지만 두 세력 모두 오염도를 퍼뜨리는데다가 어차피 무역도 할 수 없는 그린스킨 특성 상 잠재적인 적에 가깝다. 차라리 여러 마이너 오크들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다만, 오크 부족들과 보이는대로 군사동맹을 했다간 자기들끼리 내전을 일으킬때 참가하라고 난리를 피우기도 하고, 군사력이 한참 낮은데도 드워프나 제국에게 시비를 걸어서 초반부터 전면전이 펼쳐지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친해지지는 말고 불가침협정, 방위동맹 정도만 따도 충분하다.

그롬을 제외한 나머지 군주들의 경우 초반,중반에는 대부분 그린스킨 동족전 혹은 드워프를 상대한다. 드워프의 경우 아무리 두들겨 패놓아도 연방으로 마이너 세력들을 흡수해서 다시 세를 불리기 때문에, 진영째로 뿌리뽑기 전에는 다시 부활한다. 배드랜드 통일이 늦어지면 위에서 크게 세력을 불린 드워프가 내려오므로, 반드시 빠르게 통일해야 한다.

10.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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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AAGH!!

그린스킨은 전쟁을 계속 치를경우 지속적인 명성 게이지가 쌓이고 게이지가 꽉 차게 되면 세력 하나를 지정해서 WAAAGH!!를 선포할 수 있다. 해당 상태에서는 군단에 유지비를 소모하지 않는 추가적인 군단이 하나 붙고 전투시에는 와아아아! 능력이 강화된다. 20턴간 물량이 사실상 2배로 늘어나는 만큼 순간 돌파력은 최강이다. WAAAGH!!가 유지되는 동안 주요 거점들을 점령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오크 플레이의 정석이다. WAAAGH!!에 대한 문서는 항목참조.

• 직관적인 내정

그린스킨 개편으로 단점에서 장점으로 바뀌었다. 개편 이전에는 빈약한 내정으로 약탈로 돈을 벌고 다시 부대를 사서 또 전투로 돈을 뜯는 식으로 돈을 벌었다면 개편 이후에는 그런 수고로움 없이 수입 건물만으로도 내정을 돌릴 수 있다. 1티어 수입 건물이 턴당 수입 250원에 가격 250원이라는, 원금 회복 1턴이라는 기적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최종 3티어 수입 건물이 턴당 500원인데 짓는 데 고작 1000원이 든다. 소도시마다 수입건물 한개씩만 도배해도 가성비 물량 군단들의 유지비가 충당되는 수준이며 약탈 수입이 높다는 장점도 여전히 이어받았기 때문에 빠른 약탈로 부밍을 하고 다시 내정에 재투자하여 별다른 고민 없이도 자원 관리가 자동적으로 된다. 무역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역을 할 필요가 없다.

• 보조유닛들의 낮은 티어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리워크 되면서 새로 추가된 장점이다. 괴수보병인 트롤, 전차인 펌프웨건, 경기병인 울프 라이더, 궁기병인 울프라이더 아처 모두 2티어에 개방되고 4티어이면 악의 우상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해금된다. 이 덕분에 초반에 상대가 대응하지 못하는 병종으로 카운터 하기 좋다.

• 빠른 연맹 속도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리워크 되면서 노스카와 유사하게 팩션 리더를 전투에서 이기면 바로 합병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배드랜드쪽 그린스킨들은 2~3배 빠르게 확장이 가능하며, 거대한 세력을 이룬 다른 그린스킨도 한번 팩션리더 저격하는 것으로 거대한 세력권을 형성할 수 있다. 배드랜드 스타팅은 빠른 초반 스노우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스카스닉은 원정 나갈 때 전초기지를 마련할 수 있다. 그롬은 울쑤안으로 가는게 유도되는 만큼 쓸 일이 별로 없다.

• 점령지의 건물 티어가 일정 확률로 유지됨

모든 팩션 중에서 유일하게 그린스킨을 플레이 할 경우에만 일어나는 현상으로, 5티어 정착지를 점령했는데 5티어 그대로 넘어오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약탈 후 점령을 했을때도 건물들이 파괴만 되어있고 티어는 그대로 유지되곤 한다. 종족 특성에도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간과하기 쉬운 요소이지만, 4티어에서 5티어 도시로 올라가는데 상당히 많은 턴이 소요되는 걸 생각하면 매우 강력한 특징이다.

10.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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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자전비

플레이어 본인은 강하다고 해도 낮은 자전비로 AI 그린스킨들이 쉽게 망해서 동맹이나 연합으로 세력을 넓히기 어렵다. 카르텔이라고 불리는 이런 세력이 없으면 플레이어 피로도가 높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사실상 전설적인 군주 없는 팩션은 초반에 전멸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고 스카스닉 같이 소규모 전설적인 군주는 스타팅 지점에만 2군단 정도로 버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전투로 연맹하는 기능은 배드랜드 군주들이 초반에 빠르게 확장하거나 다른 군주들이 그나마 빠르게 성장하는 그림고어를 잡아먹는 용도로만 쓰이게 된다.

• 끔찍한 외교

그린스킨의 외교는 뱀파이어 계열과 함께 최악의 자리를 차지한다. 일단 다른 종족과 사이 나쁜 것은 공통사항이지만 그린스킨끼리도 사이가 나쁘며, 어차피 전투로 연맹을 맺을 대상인 만큼 주위의 그린스킨들이 남아 나지 않는다. 게다가 WAAAGH!!와 연맹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열강 페널티를 초반부터 받아서 툼킹을 제외한 모든 세력을 적으로 삼게 된다. 초반부터 세력 하나와 맹우 관계를 맺으려 해도 무역협정이 없어서 받을 수 있는 관계도 보너스가 하나 부족한 점도 큰 흠. 게다가 아예 악의 세력이라 카오스와 비스트맨 무시할 수 있는 노스카와 달리 이들도 적이다. 게다가 앞서 말한 낮은 자전비 때문에 사방에 오는 적을 수동 전투로 물리쳐야 하고, 그린스킨의 전투는 손이 많이 가는 난전위주인 만큼 플레이어가 느끼게 되는 피로도가 상당하다.

• 난잡하고 나쁜 군사건물트리

그린스킨의 군사트리는 보병이 한 건물에 몰려있는 것을 제외하면 나쁘다. 일단 경기병과 중기병들이 다른 건물을 요구하며, 스퀴그 계열은 또 다른 건물을 요구한다. 거기에 펌프웨건과 포병 건물과 괴수 건물이 또 따로 있으며, 마법사와 악의의 우상 건물도 있다. 스퀴그 건물을 제외하면 모두 4티어까지 있기 때문에 최고 티어까지 올리고 싶다면 주정착지에 올려야 된다. 심지어 앞서 좋다고 말한 보병 건물도 주력이고 3~3.5티어급 성능 내는 블랙오크가 4티어에 있는 점도 상당한 단점이다. 이게 그나마 건물 다수의 티어가 내려가고 기술 연구하기 위해서 포병 건물이 필요 없어졌기 때문에 개선된 것이다.

11. 유닛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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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전설적인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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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그룹화 끝

11.1.1.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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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2. 학살자 아자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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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리차드 리딩스(Richard Ridings).[18]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아자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3. 우르자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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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피터 클리프(Peter Cliff).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우르자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4. 스카스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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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스카스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5. 배불뚝이 그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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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 2/그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2.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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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 전쟁보스

구 한글판 이름 오크 워보스, 오크 대빵. 적당한 근접전 능력과 탈것을 갖춘 전형적인 지휘유닛이다. 탈것으로 빠르게 워보어를 사용 가능하고, 15레벨에 와이번도 언락할 수 있어 후반부엔 그린스킨 유일의 공중유닛이 된다. 특히 이 와이번 언락 레벨은 모든 팩션의 비행 괴수 탈것 언락중 가장 빠른 수준으로, 잘풀리면 초중반부터 비행 괴수가 캐리하는 전투를 자주 보게된다.

다만 새 팩션들 추가될때마다 워보스 보다 강한 군주도 많이 추가되어서 근접 군주로서의 강한 수준은 많이 떨어졌다. 또한 기존에는 와아아아아! 능력을 지닌 군주이기에 고정적으로 사용했지만 해당 능력이 종족 능력으로 바뀌면서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와이번을 탄 워보스는 오크가 유일하게 가진 공중 유닛인 만큼 상대의 공중전력이 더 약하거나 상대의 공중유닛을 견제해야 한다면 유일한 선택지이다.

3편에서 멧돼지 전차 탈것이 추가되었다.

• 고블린 대무당

구 한글판 이름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 리틀 와아아아!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지휘유닛. 근접전 능력은 허접하지만 기동성이 뛰어난 늑대를 탈 수 있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마법을 걸어주기 좋다.

테크가 부담스러운 샤먼들에 비해 초반부터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 군단 편성시에 쓰게 된다.

와아아아아!가 군단 기본능력이 되면서 입지가 크게 늘었다. 그린스킨 일반 군주 중 유일한 마법사이고 대형 괴수까지 탈 수 있어 높은 잠재력을 가졌다.



2020년 5월 28일 스컬 포 더 스컬 쓰론 이벤트로 토탈워 액세스에 접속해 받는 FLC를 통해 새로운 탈것인 아라크나록 거미에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탈것은 괴수로서 강할 뿐만 아니라 주문의 마법의 바람 비용과 재사용 대기시간도 줄여주며 16레벨이라는 상당히 낮은 레벨에서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무쌍능력이 다른 일반 군주 이상으로 강해질 잠재력이 생겼다.

3편에서 늑대 전차를 추가 탈것으로 받았다.

• 밤 고블린 전쟁보스

구 한글판 이름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 밤 고블린 대빵. 탈것으로는 스퀴그를 태워줄 수 있는 전사 군주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근접 트리로 얻는 능력들이 오크 워보스 같이 근접 전투력 강화가 아니라 파나틱 하나 발사나 적을 난동피우게 하는 등 유틸성이 강한 능력이라는 특징이 있다.

오크 워보스가 근접전투원으로 평범한 수준까지 떨어졌고, 리틀 와아아아!는 빅 와아아아!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져서 그레이트 샤먼을 채용해도 오크 샤먼을 빼는 경우가 적은 만큼 강력한 발동능력을 지닌 나이트고블린 워보스의 선호도가 크게 늘었다. 캠페인에서는 고블린들의 돌격과 근접 공격을 늘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해당 고블린은 보통 모루로 쓰이는 만큼 선호도는 떨어진다. 보통의 독보다 강력한 스카스닉의 독을 사용하게 해주는 스킬을 찍을 수 있다.

11.2.1. 준전설 군주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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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패치로 추가되며, 캠페인 연구 트리로 2명의 준전설 군주를 채용할 수 있다.

• 끔지칸 놈 오글록

• 거미발톱 라크닉

11.3.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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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대빵으로 번역명이 바뀌었다가 다시 음역 번역으로 돌아왔다. 근접 전투용 영웅으로 늑대와 거미를 탈 수 있어 기병처럼 활용할 수 있다. 태생이 고블린이라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은 없다. 하지만 전투용 특성을 찍어주면 영웅다운 활약을 보여주며, 이동속도 특성을 찍어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방진을 무너뜨리기 좋다. 측면 공격에 자주 사용되는 기병대와 트롤의 리더쉽이 애매한 그린스킨에게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며 격려로 리더쉽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것도 장점. 리워크 전에는 전투용 영웅이 이거뿐이라 선택지가 없었다.

캠페인에서는 암살/병력 저지가 특기라서 굉장히 유용하니 자리가 없다면 군단에 쓰기보단 캠페인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병력 저지/암살/정찰에 쓰면 좋다. 적 도시 성벽 테러도 가능하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로 스킬이 '미끄러움'과 '담가줘야 겠다'로 바뀌었다. '담가줘야 겠다'는 암살자 트로피와 유사하게 영웅 암살용 발동스킬이다. 다만 태생이 고블린인데다가 같은 시기에 등장한 블랙오크 빅 보스가 전투용으론 더 쓸만한지라 어지간해선 캠페인 요원, 잘해줘야 2군단에나 쓰는 신세인 건 변함없다.

고블린 빅보스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은 사실 싱글보다는 멀티다. 아주 값싸게 채용할 수 있는 전투 영웅으로, 담가줘야 겠다로 적 군주를 저격하는 것도 가능하고 리더쉽이 낮은 그린스킨 특성을 커버하기 위해 방진 곳곳에서 리더쉽 버프를 뿌리며 활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뚜벅이 버전도, 늑대를 태운 버전도, 거미를 태운 버전도 모두 인기가 많다. 뚜벅이 버전은 극한으로 가격을 낮춰 가성비좋게 쓰는 것이 가능하고, 늑대를 태운다면 90이 넘는 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활약이 가능하다. 거미를 태운다면 아주 값싸게 독공격을 추가할 수 있다.

3편에서는 다른 고블린 병과들과 동일하게 보병 상태의 은방패를 잃고 동방패를 착용하게 되었으며, 늑대 전차 탈것이 추가되었다.




구 한글판 이름 블랙 오크 빅 보스, 검은 오크 대빵. 스컬 포 더 스컬 쓰론 이벤트로 추가되었다.
보병건물 3티어에 등장하는 지휘형 영웅이다. 보기와 달리 탈것인 보어를 타도 관통피해비율이 높지 않고 전투력 증가 능력은 잠시 데미지 강화하는 영웅적인 일격 뿐이라 전투력은 평범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심리면역 버프를 뿌리는 오라가 있으며 전투력 트리로 얻는 발동능력이 군주들이 군단트리로 얻는 리더쉽 능력이다. 리더쉽이 낮은 오크 방진 사이사이 섞어주면 방진의 유지력이 늘어나며 괴수처럼 딜러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또한 100이 넘는 고장갑에, 55의 근접방어[19], 55%의 은방패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방어능력은 영웅들 중에선 정상급이다. 혼자서 적 모루 여러개를 부수고 군주나 영웅 막고라를 뜨기 보단 적의 공격을 버티며 주위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식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어적인 영웅.

또 나름 베이스가 블랙 오크인지라 저티어 모루진에 던져놔도 나름 쏠쏠히 킬을 챙기긴 한다. 블랙 오크 빅 보스와 오크 샤먼 혹은 트롤 마녀를 같이 쓸 땐 블랙 오크 빅 보스를 적 모루진에 던져 두고 그곳에 오크 샤먼이나 트롤 마녀가 마법을 뿌리는 식으로 쓰게 된다.

애초에 그린스킨에게는 든든하게 적의 공격을 막아서며 탱킹을 할 유닛이 없는 거지, 적들을 때려부수며 딜링을 할 유닛이 없는 게 아닌지라 그린스킨의 가려운 점을 긁어주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구 한글판 이름 샤먼. 군단에 추가하면 전투 마법사로 역할을 수행하게되며, 양쪽 모두가 유용한 버프/디버프 스펠을 지니고있다. 1:1 저격 특화 스펠도 있으나 비행 탈것이 없어서 각잡기가 어려운편. 캠페인 능력은 건물 건설비용 감소와 지역 수익 증가, 오염 감소 등으로 빈약한 그린스킨 내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다.


빅 와아아아!!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요원으로 워보어에 탈 수 있다. 전장에선 전 팩션중에서도 손꼽히는 무지막지한 공격력 버프, 상대 진형 붕괴에 특화된 마법들로 활약한다. 저격기도 있지만 비행 탈것이 없어서 각이 안 나오는 편.


리틀 와아아아!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요원으로 탈 것이 없다. 6개 마법 중 5개가 버프/디버프 관련일 정도로 방진 싸움에 특화된 요원으로, 그중에서도 4개가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 비열한 나이트 고블린의 성격을 잘 반영한 구성.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로 추가되는 영웅. 최초의 트롤 계열 영웅이다. 원작에서는 포지 월드의 모델로 존재했다. 그린스킨에게 있어서 가장 절실했던 사상자 충원 속도를 보충해 주고 죽음의 마법 학파를 사용한다. 강가 트롤이므로 적의 근접 공격 디버프 오라가 있으며, 덤으로 단일 저격형 브레스도 있다.

포지월드 미니어처는 순 맨 알몸이어서 축 늘어진 유방도 드러났지만, 햄탈워에서는 그나마 뼈와 천과 그물조각으로 된 조잡한 비키니와 아랫도리를 걸친 것으로 묘사했다.

11.4.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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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은 버프 및 디버프 특화 팩션답게 유닛들의 스펙이 각 역할군에 어울리게 구성된 것이 아니라, 각 역할군에 맞는 버프에 어울리게 구성되어 있어서 버프 없이 싸우면 상당히 약한 편이다. 또한 고성능 피해량 감소 디버프인 독 디버프를 쉽게 유지할 수 있는 대신 기본 방어스펙이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와아아아아!!!! 버프와 돌격 보너스를 밑바탕에 깔고 스펙을 계산해야 하며 버프가 끝나기 전까지 볼 수 있는 총 효율까지 고려해 줘야 진짜 유닛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고기방패, 전선유지, 어그로, 대형 대책, 중갑 대책, 사격 견제, 기병 대책, 공성 대책, 야전 대책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유닛을 대다수 갖추고 있지만 그 성능이 평균적인 능력치 이하이기 때문에 이 틈을 메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팩션 고유 마법인 와아아아아!!!! 마법과 굉장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적절한 순간에 샤먼들이 써주는 주문 한 번에 게임의 양상이 변할 정도로 성능이 좋으므로 꼭 써보는 것이 좋다.

11.4.1.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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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이 우수해 스스로 주공을 맡을 수 있는 오크 유닛과 공격력을 포기한 대신에 괴수 유닛들의 보조로서 조공을 맡을 수 있는 고블린 유닛으로 나누어져 있다.

오크 유닛은 높은 무기 피해와 돌격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와아아아아!!!! 버프와의 시너지가 좋다. 로스터의 구심점으로 활약하며 괴수 의존도가 낮다. 비용 면에서도 고블린들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정예 오크 부대를 여럿 굴리면서 괴수까지 풍족하게 쓰기는 힘들다.

고블린 유닛들은 많은 인원과 소모품 특성을 달고 나와서 괴수들이 입을 피해를 대신 부담하는데 뛰어나다. 특히, 독 디버프를 손쉽게 부여해 줄 수 있는 유닛들은 적의 근공방을 낮춰 괴수들이 받는 피해량을 간접적으로 줄여줄 수 있어서 시너지가 좋다. 비용 면에서도 동일 티어 오크 유닛의 절반 정도로 값싸므로 괴수들을 풍족하게 구성해줘도 자금 부담이 적다.

11.4.1.1. 고블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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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계열은 많은 머릿수가 장점인 보병이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지만 무기공격력, 갑옷, 체력 등이 낮은 대신 트리키한 능력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리워크 이후기술과 군단 스킬의 지원을 상당히 잘 받는다. 아래는 고블린들이 받을 수 있는 버프 종류다.

* 기술

근접공격 +8, 속도 +15%, 돌격보너스 +10, 장갑 +7, 리더십 +5, 물리저항 +5%, 사격데미지 +25%, 탄약 +10%,
유지비 -25%, 선봉대 배치 사상자 보충속도 +10%.

* 군단 강화

기본: 탄약 +20%, 사격데미지 +12%, 근접공격 +8, 근접방어 +8.
고급 보너스: 물리저항 +15%, 리더쉽 +5, 무기위력 +12%.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 그린 타이드 기술 = 갑옷 +15, 근접공격 +6. (스카스닉, 그롬은 추가 보너스를 받음)

* 잡동사니 업그레이드 시

예) 나이트 고블린: 일반 군주 = 장갑 37 ,리더쉽 54, 물리저항 20%, 근접공격 48, 근접방어 32, 무기데미지 23,
독 부여+12 버프 받음.

그린스킨의 최저가 보병. 창병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대형 보너스도 없고 대형 상대 돌격방어도 없어서 검 보병이나 다름이 없다.

개체별 체력이 낮은 편이며 리더쉽도 매우 낮아서 유지력 자체는 형편없지만, 저조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기준 160명으로 가장 머릿수가 많은 유닛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범위 피해가 없는 정직한 백병전으로는 의외로 잡아내는데 시간이 걸린다. 거기에 고블린 유닛들은 대부분 소모품 특성을 지녀 패주하더라도 아군의 리더쉽을 감소시키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머릿수를 늘려 적 방진의 발목을 잡으면서 핵심 유닛들 대신 돌격이나 화살에 고기방패로 내던져지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사실 이렇게 보여도 다른 고블린 보병들보다 장갑, 근접 방어, 리더쉽이 모두 조금이나마 높다. 엉성한 나무 방패를 가지고 있는데 고블린이 덩치가 작기 때문인지 은 등급 방패로 취급해서 55%확률로 화살을 막아내기 때문에 단순한 화살 견제는 의외로 잘 버텨낸다. 대신 덩치가 작아 유닛들이 잘 뭉치게 되므로 포격이나 마법 같은 범위 공격 및 폭발 피해에는 보통보다 더 취약하다.

하지만 3편에서 아이덴티티였던 은방패를 잃고 35%의 동방패로 너프 당했다.

캠페인에서는 대부분 고블린을 거르고 오크 보이즈를 사용하지만, 가끔 저렴한 유지비를 이용해 극초반에 머릿수를 확보하고 와아아아아!를 유도하거나, 2군단의 기간병 역할을 하거나, 고블린의 유지비를 감소시키는 특성을 가진 군주의 휘하에서 약탈용 군단을 꾸리는데 사용되곤 한다.

스카스닉으로 플레이할 경우 여덟 봉우리를 점령하기 전까지는 내내 주력 보병으로써 전열을 책임지게 되며, 스카스닉이나 나이트고블린 워로드는 모든 군단에 독 공격 특성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1티어 치고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유지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배불뚝이 그롬으로 플레이 할 경우 블랙 오크 급의 위상을 가지게 된다. 특히 그롬의 군단에서는 만능의 모루 보병이 될 정도로 수많은 강화를 받게 되는데, 잡동사니 업그레이드와 그롬의 고유 스킬체인 및 팩션 고유 시스템인 요리 버프까지 동시에 적용된 고블린 창병들은 장갑이 54, 근공이 50 가까이 되고 근방이 40대를 넘어가고, 리더십 수치도 94를 넘어가는 강력한 탈 1티어급 보병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대형 보너스 10에 재생, 물리저항 15%까지 붙는다. 그렇기에 그롬 입장에선 고블린 창병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스케이븐과 전투를 할 경우 오크 보이즈보다는 고블린 창병을 기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원거리 공격에 좀 더 잘 버티기 때문.

멀티에서는 가장 값싼 보병이기 때문에 남는 잔돈을 투자해 머릿수를 늘리는 데에 자주 쓰인다. 아예 모루는 죄다 고블린으로만 편성하고 괴수와 망치에 돈을 쓰는 치즈 전략도 존재한다.

은밀한 보병: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단검으로 무장한 이 고블린들은 거세게 타격하여 치명적인 장갑 관통 피해를 입히고는 연막탄에 몸을 숨겨 잰 걸음으로 달아납니다.

구 한글판 이름 내스티 스컬커. King & Warlord DLC로 추가되는 유닛이다.

낡은 망토를 쓰고 쌍수 단검을 든 암살자 보병으로, 장갑 관통률이 높아서 기습 대상이 아무리 두꺼운 장갑을 둘렀더라도 확실한 화력을 보장한다. 또한 근접전에서 '승리 중' 판정을 얻으면 공격력에 추가 버프를 얻는다. 암행과 선봉배치를 통해 전선을 우회하여 상대의 후방을 노리는 것이 기본으로, 전투중인 적의 후방에서 돌격하면 리더십 감쇄에 기습 보정 20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승리중 판정을 띄우기 쉽다. 스카스닉이나 나이트고블린 워보스는 독 공격 특성도 부여해줄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만 신경 써 준다면 티어를 초월한 공격력을 발휘하곤 한다.

하지만 유지력은 기본 버전의 고블린만도 못한 수준으로 매우 형편없다. 체력, 장갑, 방어 스텟이 모두 낮은데다 그나마 자랑거리였던 방패조차 없어졌기 때문이다. 가능한 적에게 공격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노려야 한다.

고유 스킬 '연막탄'에 맞은 적들은 그야말로 굼벵이 기어가듯 느려지기 때문에 궁병이 도망치지 못하게 묶어두거나, 패주하는 적을 확실히 마무리하거나, 내스티 스컬커를 쫓아오는 적의 호위 병력을 따돌리거나, 적의 기병이 달리지 못하도록 연막으로 붙들고 늘어지는 사이 보조 병력으로 포위해서 집중공격을 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나 멀티에서나 고블린 치고는 종종 채용되는 편이다. 초반에 단단한 장갑을 가진 드워프들을 상대할 때는 주 공격수로 채용하며, 적의 기병을 상대할 유닛이 마땅치 않을 때는 방진에 합류해서 적 기병들의 발을 묶는 역할을 맡는다.

고난이도 스카스닉은 초반부터 고블린 병종만으로 드워프 방진과 맞상대를 해야 하는데, 초반에 드워프에게 딜을 넣을 수 있는 보병이 내스티 스컬커 뿐이라서 어쩔 수 없이 주력 병종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롬 업데이트 이후로는 잡동사니 업그레이드로 대보병 +10을 추가해 줄 수 있어서 더욱 강력하다. 다만 2티어에 트롤과 스노틀링 펌프웨건이 등장하면서 내스티 스컬커가 장갑 관통 딜러로써 필수적인 선택은 아니게 되었다.




구 한글판 이름 나이트 고블린 / 나이트 고블린 (파나틱).

선봉 배치, 암행, 방패, 독 공격을 가진 경보병이다. 파나틱 버전의 경우 스탯은 똑같지만 한 전투에 최대 3번 철구를 돌리며 경로상에 있는 모든 지상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고블린 투사체를 몇 개 날려 보낼 수 있다.[21]

은폐 효과로 인해 가까이 접근하기 전까지는 적에게 보이지 않으므로 포병, 궁병에게 견제 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고, 선봉 배치로 다른 보병들보다 한발 앞서 적을 공격하거나 포위할 수 있다. 사실 스펙은 고블린의 수준을 못 벗어나지만 머릿수도 많고 방패의 가드율도 55%나 되기 때문에 발각되었다 해도 평범한 창병이나 궁병 따위의 견제에는 호락호락 당해주지 않는다. 전선에 배치하면 기본적으로 독 공격 속성이 있어서 유지력이 형편없는 그린스킨 괴수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데다가, 소모품 특성 덕분에 먼저 패주해도 주변 괴수들의 리더십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여러모로 시너지가 좋다.

3편에서 일반 고블린과 함께 동방패로 너프당했다. 그 대신 광기는 철구가 쿨타임 30초에 비전투 상황에도 충전되게 바뀌었다. 은폐와 합해서 유격으로 철구 던지고 사격을 견제하거나 다시 숨는 전술이 가능해졌다. 다만 그 대신 이동이 다시 랜덤이 된 만큼 적에 붙어서 써야 된다.

다만 유격병으로는 애매하다. 이동속도가 평범한 수준이라 우회 잠입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기 피해와 돌격 보너스가 낮은 편이라서 와아아아아! 버프를 받더라도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는 못한다. 특히 드워프나 엘프 사격보병들은 근접전에 강한 유닛이 많아서 나이트고블린 한 카드 정도로는 이기기 어렵다.

캠페인에서는 병영이 3티어나 되어야 생산 가능해지기 때문에 부족한 스펙의 한계로 오크 계열 유닛에게 밀려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독 공격과 소모품 특성을 이용해 트롤이나 아라크나록 거미 등의 괴수 유닛을 지원하는데에 소수 채용되는 정도다. 예외적인 경우로 어차피 오크를 생산할 수 없는 스카스닉은 고유의 버프들이 있어서 공격 스텟을 제법 높게 뻥튀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덟 봉우리를 점거하기 전까지 주력 보병으로 사용하곤 한다.

멀티에서는 비슷한 가격에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경기병인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에 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은폐 효과를 이용해 기습적으로 소규모 전선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거나, 아예 파나틱 버전까지 동원하여 순간적인 스킬 콤보로 뭉친 방진에 큰 피해를 입히는데에 가끔 사용된다.




나이트 고블린의 유명 연대. 구 한글판 이름 워로드의 보이즈. 독 공격 대신 상대의 아머를 30 감소시키는 장갑 절단 공격을 가하며, 백병전 스펙이 꽤나 상승한데다 심리 면역 특성이 있어 독 공격이 없다는 점과 근본적으로 낮은 리더쉽에도 불구하고 유지력이 나쁘지 않다. 경보병은 아머를 0에 가깝게 만들어버리고 중보병도 어느정도 방어력을 깎아내서 함께 공격하는 경기병과 사격 기병들의 데미지를 크게 높여줄 수 있다.




철구 대신 수염을 밀어버린 드워프[22]를 묶은 채 빙글빙글 돌리는 나이트 고블린 파나틱.

나쁘지 않은 스탯, 은방패, 독 공격, 160명의 인원수에 불굴 특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고블린답지 않은 엄청난 유지력을 발휘한다. 대신 소모품 특성이 사라져서 전멸할 경우 다른 고블린 유닛들과 달리 아군의 사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11.4.1.2. 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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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공격력은 높지만 기본 공방 스탯이 낮은 그린스킨의 주력 보병진이다. 평균적으로 돌격 보너스가 우수해서 반드시 돌격을 시켜야만 그 성능이 나온다. 사실상 제자리에서 움직일 이유가 없는 드워프 보병의 대척점에 있는 셈이다. 와아아아아!!!! 버프와 와아아아아!!!! 마법에 가장 높은 시너지를 받는 유닛으로, 일반적인 그린스킨 로스터의 중심이 되어주므로 와아아아아!!!! 버프의 타이밍을 오크 보병의 진입 타이밍과 일치시켜도 무난하다.

1.92 베타 패치 이후 고블린에 비해 좋지 않았던 기술 연구로 인한 능력치, 잡동사니 성능 등 여러 부분에서 버프를 받아 종합적인 캠페인 능력치가 대폭 상승했다. 체력, 무기 피해 등 고블린이 아무리 버프를 받아도 해결 불가능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카스닉이나 그롬이 아니라면 오크 보병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타 종족의 비슷한 역할군 유닛들에 비해 공속이 더 빠르다는 숨겨진 특징이 있다. 높은 무기 피해와 와아아아아아!!!를 통한 순간적인 딜뻥을 만들어내는 그린스킨의 전투방식에 매우 잘 어울리는 특성이다.



구 한글판 이름 오크 보이즈. 그린스킨의 기본 보병으로 한손검과 방패로 무장했다. 유지비가 값싸고 머릿수도 많은 편인데다 근접전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초반에 고블린 대신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흔히들 생각하는 전열 보병이 다른 딜러들이 딜을 넣는 동안 보호하며 버티는 탱커 역할이라면 이놈들은 딜탱을 모두 추구하는 기형이다. 무기 피해가 높은 편이라서 초반 경보병끼리의 전투에서는 상당히 활약할 수 있다. 또한 오크 보병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방패를 들었기 때문에 방진전 중에 받는 적의 지원사격이나 견제사격의 영향을 그나마 적게 받으므로 나름 안정성도 있는 기간병이다.

단점은 물장갑에다 근접 방어와 리더쉽도 낮아서 주력 기간병 치고는 유지력이 떨어진다는 점. 돌격 보너스를 살려 전투 초반에 적을 압도하지 못하면 연쇄적으로 리더쉽이 떨어져 어느샌가 일제히 패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자그에게는 보이즈를 추가로 강화해주는 고유 스킬이 있으며, 추가 유지비 할인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더쉽 오라 범위가 넓은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이즈를 주력으로 사용하면 싼 값에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구 한글판 이름 오크 대물. 블랙 오크 이전에 그린스킨의 허리를 책임지는 보병이며, 쌍검을 들고 있지만 검 보병으로 표기되고 대보병 보너스가 아닌 대대형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체력이 매우 높고 장갑도 유의미한 수준은 되는데다, 무기 피해도 높고 공격속도가 빠르며 근공방 스탯도 나쁜 편이 아니다. 게다가 '크고 강하게' 특성의 대대형 보너스로 방진에 뒤섞인 적의 중형 괴수 보병들까지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전선에 거리낌없이 내보낼 수 있는 든든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어서 매우 터프하게 운용할 수 있다.

대대형 보너스가 있지만 사실 기병에 대한 저지력은 기대할 수 없다. 기병의 차징을 받아낼 수 있는 대형 돌격 방어 특성이 없기 때문이다.[23] 방진 속에서 꾸준히 백병전을 벌이는 괴수 보병을 상대로 강력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사실상 중간티어 괴수때려잡으라고 있는 유닛.

단점은 장갑도 부실하고 방패도 없는데다 속도도 평범해서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 사격이건 기병 돌격이건 견제란 견제는 대부분 고스란히 맞아줘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유지력이 그리 높지 않다.

기존에는 생산 시간이 2턴이라 다수를 양산하기 어려워 티어와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중반의 주력 보병을 맡기 어려웠으나, 9.2 패치에서 생산시간이 1턴으로 줄어들어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대형도끼 보병: 양손에 들린 도끼에 빠진 우아함은 야만적인 장갑 파괴력으로 채워집니다.

구 한글판 이름 블랙 오크. 양손도끼에서 나오는 높은 장갑 관통력으로 무장한 그린스킨 최고의 엘리트 보병.[24] 그린스킨 특유의 높은 체력과 무기 피해에 110의 중장갑까지 완전 중무장해 굉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그린스킨의 최종 보병답게 와아아아아!!!! 버프만 잘 받으면 초즌이나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등 내로라하는 최강 보병들과 비교해도 1대1 전투로는 별로 밀리지 않는다.

최종 보병 치고는 근공과 근방 스탯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높은 장갑과 무기 피해, 체력으로 이를 상쇄하는 스타일이다. 근공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와아아아아!!!! 버프와의 시너지면에서는 이런 스타일이 훨씬 도움이 되므로, 극히 그린스킨다운 스펙이라 볼 수 있다. 여기에 그린스킨 최대의 두꺼운 장갑 덕분에 관통 피해가 높은 대형 괴수와 포병 정도를 제외하면 천적이라 부를만한 근접 유닛도 딱히 없다.

단점으로는 카오스에 비빌 만한 속터지는 이동 속도가 우선적으로 꼽힌다. 방패도 없는데 발도 느려서 견제 사격에 취약하다. 상대의 유닛의 움직임에 맞대응하기엔 너무 이동속도가 느리고, 정면으로 들어가자니 집중사격에 약하기 때문에 아군의 보조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유닛이다.

일반적으로는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가장 늦게 전선에 합류하게 되므로, 그 동안 적의 사격진을 교란시켜서 블랙 오크가 활약할 판을 미리 깔아줘야 한다. 우수한 백병전 능력만 보고 이 녀석들만 줄창 뽑아 굴리다간 자칫 낭패를 볼 수도 있다.[25] 적의 사격진을 락 로버나 둠 다이버로 견제하던가 아니면 기병이나 아라크나록 거미로 사격진을 묶어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림고어의 경우엔 전용 군기인 이모툴즈 군기와 고유 스킬로 블랙 오크들을 살아있는 탱크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유지비 할인 덕분에 물량도 넉넉히 꾸릴 수 있는 편. 블랙 오크를 노리는 적의 원거리 사격이나 포격을 어떻게든 저지만 하면 그린스킨 최강의 엘리트 보병이 적 방진을 작살내는(그리고 잡동사니 업그레이드에 따라 기병이나 괴수도 어느 정도 잡아내는) 흡족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철두철미한 무장: 양손에 육중한 초파를 들고 휘두르는 크림슨 킬러는 초파를 휘두를 때마다 적을 여럿 베어 넘깁니다.

블랙 오크의 유명 연대. 구 한글판 이름 크림슨 킬러즈. 쌍수 거대 도끼로 2개체 범위 공격을 가한다. 보병으로서 흔치 않은 스플래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병이 가진 스플래시라는게 무작정 좋다고 보긴 어렵다. 과거 해머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약한 적을 상대로는 더 효율적일지 모르나 동티어 보병 상대로는 오히려 독이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시뻘건 살육광은 일반 검은 오크 9랭크 상대로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5랭크로 가격만 비슷하게 맞춰줘도 이기질 못한다. #

원래는 인원수가 60명으로 적어서 체력이 낮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지만, 페스타그 패치에서 원래 블랙오크들처럼 80명으로 원상복구되어 체력이 다시 높아졌다.

2부까지만 해도 9랭크 검은 오크와 동일한 스펙이었지만 3부에서는 근접 방어와 무기 피해 배분이 조정된 대신 근접 공격과 돌격보너스, 공격 주기 상승, 보병 보너스까지 생겼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덴티티였던 스플래시 공격이 삭제되었다.[26]

11.4.1.3. 야만 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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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오크들은 오크를 대상으로 하는 강화와 새비지 오크 강화 모두 받는다.

3편에서 야만 오크 보병들의 근접 공격이 조금씩 상향되었다.

• 워페인트

새비지 오크는 몸에 형형색색의 문신을 새겨서 물리 저항력을 얻으며, 비 마법 공격에 대한 피해가 감소합니다.

패시브로 25%의 물리 저항을 가지고 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 새비지 오크는 장갑이 0이지만 의외로 공격을 잘 버티며 장갑 관통이 높은 고급 보병들과도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다. 하지만 물리 저항을 무시하는 마법 피해에는 보통보다 더 취약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캠페인에서는 '새비지 오크' 자원을 가진 정착지에서 랜드마크로 새비지 오크 병영을 건설해야 생산할 수 있다. 우르자그는 팩션 효과로 모든 정착지에 새비지 오크 병영을 건설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배드랜드 남부의 황무지나 몇몇 간헐적인 위치에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러스트리아 쪽에는 단 한 곳 뿐이라서 우르자그 외의 군주로 시작했을 경우에는 쉽게 사용하기 어렵다.



구 한글판 이름 새비지 오크. 장갑이 0이고 근접 방어도 일반 오크 보이즈보다 약하지만, 리더쉽이 절반 이상일 때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는 광란 능력 때문에 조건만 된다면 티어를 초월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개체당 체력이 매우 높고 워페인트 특성으로 물리 저항 25%를 가지고 있어서 관통 피해와는 무관하게 피해 총량 자체를 안정적으로 줄여서 받기 때문에 장갑이 아예 없음에도 불구하고 막 녹아내리지만은 않는다. 물론 그만큼 마법 피해에는 더욱 취약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린스킨의 주적인 드워프야 피해 마법이 전무하니 그나마 낫지만 이후 상대하는 제국, 뱀파이어, 리자드맨, 스케이븐의 마법 공격엔 모기약 뿌린 날파리 마냥 우수수 쓸려나간다.

1티어 유닛답지 않은 막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관통 피해가 낮기 때문에 드워프 같은 중보병에게는 무력하며, 전투력의 상당 부분을 광란 효과를 받는 돌격보너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먼저 돌격하지 못했을 경우나 싸우기 전에 리더쉽이 떨어져 광란이 사라지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충격 보병으로, 근접 공격과 돌격보너스는 블랙 오크를 능가하며 전 팩션을 통틀어서도 수준급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빅언이기 때문에 대대형 보너스가 있어서 괴수들을 상대로도 강력하고, 새비지 오크답게 이동속도도 빠른 편이고 물리 저항과 광란까지 가지고 있어서 눈에 보이는 스펙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그린스킨 보병 중에서는 근접 공격과 돌격보너스, 이동속도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군주의 와아아아!!스킬과 궁합이 대단히 좋다. 능력치가 %로 증가하는 특성상 새비지 오크 빅언의 모든 장점이 극단적으로 강화되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만큼은 정말 어마무시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 여전히 장갑이 0이기 때문에 마법 피해에 취약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높은 돌격 보너스를 활용하지 못하면 화력이 반토막난다. 관통 피해도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마법 피해, 모든 대상 돌격 방어, 100 이상의 떡장갑 등의 능력을 가진 적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9.2 패치에서 생산시간이 1턴으로 줄어들었다.

11.4.2. 사격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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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타 진영들에 비해 빈약한 유닛들이 대다수인 병종. 사격피해 특수효과인 리더십 추가 감쇄와 공중유닛 견제, 사격에 취약한 유닛 일점사, 독 디버프 정도 이외의 역할을 기대하긴 힘들다.

우선 사거리 싸움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뽑는 게 좋다. 그 이후에 관통 피해를 포기하던지(고블린) 명중률을 포기하던지(오크) 양자택일해야 하는데, 사실 무엇을 선택하든 화력은 별 볼 일 없다.

애초에 한 카드라도 더 와아아아아!!! 키고 근접해서 패는 게 더 효율이 좋은 그린스킨의 특성상 그린스킨의 사격 병종들은 근접 보병이 더 싸우기 좋게 돕는 역할 이상을 해내지 못한다.



구 한글판 이름 고블린 아처. 활을 든 궁병 중에서 최단의 사거리와 최저의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최약체 궁병. 고블린답게 근접전도 맷집도 리더쉽도 모두 저질스러워서 아무 궁병에게나 맞사격을 당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도망쳐버린다. 덩치가 작아 오밀조밀 모여 있기 때문에 범위 공격을 가하는 괴수나 포병 상대로는 뭉텅이로 녹아내리고, 중기병을 끌어들이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경기병한테 마크당하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전멸당한다.

그래도 궁병중에선 스케이븐 슬레이브 다음으로 인원이 많기 때문에 작정하고 점사하면 제법 데미지가 나온다.[27] 그럼에도 기본 가치는 소모품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고블린 아처를 열심히 견제하는 것은 사실상 손해에 가깝다. 또 패주시켜도 곧잘 돌아오므로 여러모로 성질머리 긁는데 최적화된 궁병.

원래 활을 쏘는 궁병 중에서는 제일 값싼 몸값이라도 가지고 있었지만, 사냥꾼과 야수 DLC로 제국에 350원짜리 궁수가 추가되면서 가성비를 따져보기는 커녕 순수한 가격 경쟁에서조차 압도당하고 말았다

잡동사니 업그레이드로 장갑관통피해를 5로 만들 수 있는데 머릿수=화살수인 특성상 꽤나 강력해진다.

그롬의 경우 이중사격을 줄 수 있기에 잡동사니 업글 시 짧은 사거리만 극복하면 살벌한 피해를 줄 수있다. 하피 재료를 못먹어도 폭발화살이나 대보병 보너스 등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극후반을 제외하면 명실상부한 메인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멀티에서는 상대 사격병에게 견제당해서 탄약을 빼주거나 중기병들에게 차징당해서 활력만 빼줘도 돈값하는 유닛으로, 자금이 남으면 하나씩 고용해서 쓰게 된다.



구 한글판 이름 나이트 고블린 아처 / 나이트 고블린 아처 (파나틱) 독화살로 상대 주요 유닛들의 스탯을 깎아 방해하는 역할을 맡는 유닛이다. 은폐와 선봉대 배치 덕분에 포지셔닝이 굉장히 쉬운 편으로, 후방 기습 용도로 내스티 스컬커와 같이 붙여 운용하기도 좋다. 싼 값으로 원거리에서 꾸준히 독을 묻힐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멀티에서도 꾸준히 채용되고 있다.

주기능은 독 사격을 이용해 적의 전열이나 돌출된 사격유닛에게 디버프를 끼얹는 것이다. 독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아무리 강한 유닛이라도 전투력이 30%정도 폭락하기 때문에 부실한 그린스킨 유닛들의 기초 스펙을 메꾸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사격피해 자체는 고블린 궁수랑 똑같아서 딜러로써는 그다지 기대할 것이 없다. 일반 고블린 궁수와 달리 잡동사니에 육중한 탄환이 없어서 위력 개선이 젼혀되질 않는다. 또한 파나틱 버전의 능력은 근접보병인 나이트 고블린 파나틱과 동일한데, 문제는 검 보병인 나이트 고블린과 달리 이쪽은 궁병이기 때문에 철구의 사거리가 닿을 정도로 접근하는 일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그래도 선봉 배치와 은폐 효과를 이용해 전열의 측면으로 돌아 들어가서 기습적인 누킹을 시도할 수는 있다.




구 한글판 이름 러스티 애러즈. 파나틱 공격이 없는건 아쉽지만 화살 공격이 장갑을 32 감소시켜 장갑 관통이 부족한 유닛의 공격 효율을 대폭 증가시킨다. 게다가 디버프 효과 덕분에 러스티 애러즈의 자체 화력도 겉보기보다 훨씬 더 뽑아낼 수 있다. 이 유닛 덕분에 고블린 궁수나 오크 아러 보이즈도 놀라운 일점사 딜을 낼 수 있고, 멀티에서도 단골로 등장한다. 대신 소모품 특성이 없으며 유명 연대라 한부대밖에 뽑지 못하는게 아쉽다.



구 한글판 이름 오크 아러 보이즈. 사격으로 유의미한 피해를 주고 싶다면 고블린 아처를 건너뛰고 사용하게 되는 주력 궁병. 고블린 궁수보다 머릿수는 적지만 사정거리는 더 길고, 궁병 치고는 사격의 단발 피해가 제법 높다. 정확도가 엄청나게 낮긴 해도 덩치가 산만한 대형 희귀 괴수들을 상대로는 어느정도 명중률이 보장되므로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아군 방진으로 접근을 시도하는 대형 비행 유닛들을 견제하려면 조금이라도 편성해 주는 편이 좋다.

문제는 낮은 정확도 특성으로 인해 아군 오사가 잦다. 아군 보병과 맞붙은 적의 방진에다가 쏘게 두면 적에게 주는 피해의 30%정도는 아군에게 주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적이 방패까지 들고 있다면 누가 누구편인지 모를 정도로 아군의 피해가 커진다. 오사율을 줄이려면 최대한 외곽에서 사격해주는 것이 좋으나 이러면 적의 기병에게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두드러지게 된다.

근접 무기 피해나 근접공격 스텟이 궁병치고는 꽤 높아서 화살이 떨어졌을 경우 대충 돌격시켜도 어느정도 잘 싸운다. 물론 제대로 된 보병에게는 아무것도 못하는 스펙이고, 소모품 유닛이나 경기병 정도의 유닛과는 자웅을 겨뤄 볼만한 수준이다.



구 한글판 이름 새비지 오크 아러 보이즈. 새비지 오크 병영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아러 보이즈, 사격 피해량 자체는 그냥 애러 보이즈랑 아무 차이가 없다. 대신 물리 저항 25%와 광란으로 인한 심리 면역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더 안정적으로 적의 견제를 버텨낼 수 있고, 근접 방어가 눈에 띄게 떨어졌지만 공격력과 돌격보너스가 높아진데다 광란 보너스까지 가지고 있어서 근접전이 좀 더 강력하다. 피해를 받기 전에 먼저 돌격해 들어갈 수만 있다면 비슷한 티어의 경장병에게는 근접전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1.4.3. 기병과 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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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팩션을 통틀어 최상급의 경기병 유닛들을 갖고 있다. 교란, 충격, 디버프 부여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캠페인 경기병의 경우 늑대->거미->스퀴그 순으로 좋다고 볼수있다. 늑대는 매우 약하지만 패잔병 처리에 좋고, 거미 정도면 웬만한 보병 궁수진을 압도하며 스퀴그는 경기병임에도 중보병들의 뒤통수를 날려줄 수 있다. 후반에는 스퀴그 위주로 경기병을 편제하자.

하지만 중기병의 경우엔 충격력도 평범하고 지속전투 능력도 평범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주로 상대의 차징을 견제하기 위한 기병전의 용도로만 쓰게 된다. 그린스킨의 중기병들은 대부분 60대의 이동속도가 큰 단점으로 지적받았는데, 패치로 일괄적으로 70의 이동속도를 가지도록 소폭 상향되었다.

2부에서 등장한 다크 엘프와 놀랍도록 유사한 운영이 요구되는 병종. 사실 다른 부분에서도 비슷한 점은 많지만 기병 운용 부분만큼은 판박이다. 다만 난전에 특화된 그린스킨과 일점돌파에 특화된 다크 엘프의 차이점 정도는 보이는 편. 오크 보어 보이즈는 약하고 드레드 나이트는 강하다는 것과 난동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가 차이점이다.

3편에서 다른 진영의 기병들처럼 고블린 늑대 기수, 숲 고블린 거미 기수, 밤 고블린 스퀴그 기수, 오크 멧돼지 기수, 오크 빅언 멧돼지 기수, 야만 오크 멧돼지 기수, 야만 오크 빅언 멧돼지 기수 및 각 정예 연대. 즉 전차를 제외한 모든 기병이 생명력과 근접 방어에 소소한 상향을 받았다.

11.4.3.1. 고블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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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병 및 포병을 빠르게 카운팅 하는 용도의 유닛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리워크 이후 기술과 군단 스킬의 지원을 상당히 잘 받는다.아래는 고블린들이 받을 수 있는 버프 종류다.

*기술

근접공격 +5, 속도 +15%, 돌격보너스 +10, 장갑 +7, 리더십 +5, 사상자 보충속도 +10%.

늑대: 갑옷 +6. 거미: 리더십 +7.

*군단 강화

기본: 탄약 +20%, 사격 데미지 +12%, 근접공격 +8, 근접방어 +8.
고급 보너스: 물리저항 +15%, 리더십 +5, 무기위력 +12%.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 그린 타이드 기술 = 갑옷 +15, 근접공격 +6을 부여함.

예) 스파이더 라이더: 장갑 82, 리더십 67, 속도 101, 물리 저항15%, 근접공격 35, 근접방어38, 무기 데미지 23,
독 부여 +6, 선봉대 배치를 받음.

구 한글판 이름 고블린 울프 라이더. 전 팩션을 통틀어도 손꼽히는 기동성을 자랑하는 경기병. 92에 달하는 기본 속도에 선봉 배치까지 더해져있어서 잘만 사용하면 정말 상대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튀어나올 수 있다.

기본적인 역할은 전장을 크게 우회하며 적을 분산, 교란시키다가 기회를 보아 상대의 궁병이나 포병에게 붙어서 사격을 봉쇄하는 것이다. 방패를 지니고 있고 덩치도 작은데다 굉장히 빨라서 호위없는 궁병을 상대로는 무조건 파고들 수 있다. 싼 가격과 빠른 기동성으로 적의 진형을 흔들어서 다른 유격병과들의 진입로를 확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전투력은 낮지만 초반 그린스킨 유격전의 열쇠 역할을 맡는 중요 유닛.

상대가 이를 막으려고 사격진 주변에 호위대를 배치했다고 하더라도 진형이 개판나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막혀도 큰 손해는 없다. 오히려 적의 대 기병 전력을 끌어들여서 후진입할 유닛들, 거미 기수나 스퀴그 등이 적의 후위로 파고들 길을 열어주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제 역할은 다 했다고 봐도 된다. 교란 임무를 마친 뒤에는 아군의 주요 병력을 노리는 적 사격병들의 발목을 붙잡거나 패잔병 추격을 전담시키면 좋다.

다만 기본 스탯이 너무 낮아서 근접전도 좀 한다는 사격병들에게 달려들었다가는 역으로 얻어터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맷집도 부실하고 리더쉽도 낮아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적을 오래 붙들고 있지도 못한다. 전투력만 놓고 보자면 경기병 중에서도 밑바닥을 달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기병전이나 대괴수전에 보내는 것은 곤란하다.

멀티플레이에선 저렴한 가격과 특출난 성능 덕분에 상대가 사격 유닛을 뽑을 것 같다면 반필수적으로 선택되는 편. 싼 값에 상대의 사격진 주변을 개판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아주 좋다.




구 한글판 이름 문하울러. 소모품 대신 공포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초반부터 9랭크의 스펙으로 튀어나와서 등장시기 대비 전투력도 나쁘지 않고, 공포 특성하나로 경기병 고유의 역할인 교란/추격 능력이 강화되어서 사격봉쇄뿐만 아니라 잡무에도 유용해졌다.



궁병 킬러

구 한글판 이름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햄탈워 최고의 경기병 중 하나. 자체적으로 독 공격을 지니고 있어 공격당하는 상대의 스탯 전반을 크게 저하시킨다. 돌격 보너스와 무기 피해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울프라이더와 달리 준수한 근접 전투원 특성이 붙은 사격진을 상대로도 안정감있게 싸울 수 있다.

거미의 경화된 껍질이 방어력을 제공한다는 설정으로 장갑도 조금은 갖춘데다 방패도 지니고 있어서 경기병치고는 맷집이 제법 튼튼하다. 대신 속도가 70대로 약간 느린 편인데, 그래도 대부분의 중기병보다는 빨라서 사격진 교란이라는 핵심 임무수행에는 큰 지장이 없다. 특히 스트라이더 특성은 기상천외한 루트, 숲이나 가파른 경사로 등으로도 고속 진입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적진 교란 역할에는 이 이상 좋게 만들어주기도 힘든 수준으로, 사실상 본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유격병이다.

다만 고블린 병종의 한계상 혼자서 적을 물리치는 수준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목표치는 울프라이더처럼 사격 봉쇄로 두는 것이 좋으며, 적의 사격진이 조합의 핵심이라 반드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면 스퀴그나 보어, 전차 등 제대로 충격력을 가진 병과들의 화력 지원을 꼭 받을 수 있도록 하자. 또한 스탯도 객관적으로는 결코 높은 편이 아니라서 중기병에게 붙잡힐경우 털리는건 여전하다.

멀티에서 사용해보면 상대가 두 눈 멀쩡히 뜨고도 제대로 못막아내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보기엔 당하는 상대가 바보같아 보이겠지만, 당해보면 이게 막는다고 막아지는 유닛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겨우 하위티어 경기병 두세 부대 막겠다고 할버드 보병진이나 중기병진이 급하게 자릴 비울 수도 없고, 한창 방진 위로 화력전 중인 사격진의 사격방향을 뒤로 돌리는 것도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발암물질같은 존재.




구 한글판 이름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 대 보병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상급인 3티어 경기병이다. 높은 장갑관통 피해와 보병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도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나이트 고블린 병종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독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보병이 상대일 경우에 한해 어지간한 스탯차는 뒤집어 버릴 수 있다. 특히 사격병이라면 경장이든 중장이든 못 녹이는 유닛이 없을 정도로 화력이 높아서 울프라이더나 스파이더라이더와 달리 별도의 화력 지원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물론 단점도 없지 않다. 고블린 울프 라이더나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보다 훨씬 공격적이지만, 그만큼 맷집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더 주의해서 다뤄야 한다. 방패도 없고 물장갑인데다가 체력이나 리더쉽도 낮은 편이며 근접 방어 스탯도 바닥 수준이다. 그나마 심리면역은 가지고 있는데다 그린스킨의 특성상 리더십이야 잃어도 금방 회복할 수 있지만, 잃은 체력은 회복할 수단이 없다. 때문에 좋은 방어 스탯이 하나도 없는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의 경우 정말 타이밍을 잘 보고 진입해야한다. 실수로라도 적 기병이나 대대형 보너스가 달린 유닛과 부딪히거나 사격병들에게 일점사를 당하기 시작하면 곧바로 녹아버린다.

스카스닉은 패치로 스퀴그 호퍼의 돌격 보너스를 14나 올려주게 됐기 때문에, 제대로 상대의 후방을 들이받으면 어지간한 3티어 중기병 못지 않은 강력한 차징이 가능하다. 스카스닉은 중기병인 오크 보어 유닛을 쓸 수 없는 만큼 해당 역할을 대체할 유닛에게 보너스를 준 셈이다.

그린스킨 리워크 전에는 티어 대비 고성능에 대한 패널티로 생산에 '스퀴그 타기' 연구를 요구했었다. 문제는 당시 그린스킨은 3티어의 땜장이 작업대를 지어야만 연구를 시작할 수 있었고, 그나마도 연구속도가 느려터져서 정착지를 3티어로 만들고도 2~30턴은 추가로 소모해야 간신히 뽑을 수 있었다는 점 때문에 캠페인에서는 계륵 취급을 받았었다.

설정상 이 병과의 탄생은 개그인데 어느 무모한 스퀴그 목동이 스퀴그 위에 올라탔고 스퀴그는 갑작스러운 탑승에 분노해 거칠게 날뛰는 것으로 보답했다. 이 스퀴그 목동과 스퀴그의 난동은 둘 다 날카로운 석순에 꽂혀 마무리 되었지만 주변에서 박장대소 하던 다른 스퀴그 목동들을 자극했고 곧 스퀴그 등에 타는 전통이 고블린들 사이에서 생겨났는데 이를 병기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생겨난 병과가 바로 스퀴그 호퍼라고.




유명연대 치고 이렇다 할 특수 능력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사격 저항 25%를 가지고 있어 상대의 원거리 병과에게 돌진할 때 받을 피해를 조금 줄일 수 있다.

11.4.3.2. 오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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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와 배불뚝이 DLC로 추가된 잡동사니 업그레이드 중 장갑과 속도를 주는 잡동사니 아장과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단독으로도 빠른 중기병급 속도와 쓸만해진 장갑을 보장해주는데, 기술과 군단 강화스킬까지 고려하면 83이라는 느린 경기병급 속도에 62이라는 중기병 끝자락의 장갑을 가지며, 돌격도 70이나 되며, 세비지 오크이기에 가진 물리저항 25%에 군단스킬로 받는 와드 저항 8%가 있는 막강한 기병이 된다. 우르자그로 플레이하면 이 무시무시한 스텟을 가진 유닛을 저렴한 가격과 없다시피한 유지비로 굴릴 수 있는 대보병, 대기병 만능 유닛으로 거듭난다.

11.4.4. 사격 기병과 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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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탈워 멀티 최고의 유닛을 논할때 언제나 언급되는 유닛으로, 말도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독이 너프를 먹은것 역시 이 놈이 주역. 이 유닛 하나로 그린스킨은 스커미싱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판이다. 심지어 장갑도 어느정도 있다는 점이 굉장히 골치아프다. 빠르고, 잘 죽지도 않고, 와 켜지면 근접전도 잘하고, 독도 뿌리고, 무엇보다도 무시무시하게 싸다.

11.4.5. 괴수와 짐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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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본적인 방어 스탯이 매우 부실한데다, 심리면역과 스퀴그 와일드까지 감안해더라도 리더쉽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정말 정말 허약하다. 방진 뒤에서 대기하다가 적 사격진과 기병진이 교란당해 아무 마킹도 당하지 않은 상태에나 내보낼 법한 귀한 몸이다. 무방비한 적의 사격병에게 일방적으로 들러붙을 수만 있다면 매우 싼 값에 막강한 공격력을 발휘해 주지만,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워낙 제한적이라서 손이 잘 가지 않는 유닛으로 꼽힌다.

11.4.5.1. 트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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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피부: 비늘 피부나 가죽은 사격 무기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경감시켜서 이 유닛에게 사격 저항을 부여합니다.

끈적한 자루: 강가 트롤은 원 서식처인 물가에서 싸울 때 이득을 얻으며, 강물에 푹 절은 악취를 풍겨 인근의 적들을 약화시킵니다.

11.4.5.2. 거대 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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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파멸]

파괴와 파멸

거대한 돌무더기가 여기저기 걸어다니다 보면 예기치 못한 낙석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근처의 쬐만한 것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죠!

종류

기간

목표

비활성화 조건

폭격

지속

자신

생명력 75% 이상(1단계) 생명력 50% 이상(2단계) 생명력 25% 이상(3단계)

효과

▲해당 유닛 근처 영역에 화력 투사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화력 +3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30 장갑

난동 이 유닛은 부상을 입으면 인근 적 유닛에게 난동을 부려서 도든 명령을 무시하고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합니다.

[고크(인지 모크인지)의 혼]

고크(인지 모크인지)의 혼

악의 우상만큼 애들한테 용기를 심어주기 좋은 것도 없습니다. 거대한 존재가 전장을 가로질러 걸어가며 적들에게 필연적 파멸을 가져다 주는 광경을 보면 사기가 절로 살아납니다.

종류

기간

목표

비활성화 조건

효과 범위

증강(범위)

지속

자신 범위 내의 영향 받는 아군

생명력 25% 이하

지도 전체

효과

▲+4 리더쉽

11.4.6. 포병 및 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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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이 투석기는 그린스킨이 드워프와의 전투에서 원한 발사기를 만난 뒤 자신들도 저런 대단한 걸 만들어보고 싶어 오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만든 물건이라고 한다. 종종 이 투석기엔 돌뿐만 아니라 워보스의 자격을 박탈당한 불운한 오크 워보스가 태워져 날라가기도 한다고.

11.4.6.1. 스노틀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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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 배불뚝이(The Warden & the Paunch)DLC로 나온 유닛. 생산턴수가 1턴인 가성비값이 매우 뛰어나며 성능 및 공격 그리고 용도는 둠 플레이어와 비슷하지만 모루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둠 플레이어보다는 전차, 혹은 염가판 둠 플에이어를 운영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전투 모션도 상당히 재미있는데 적 유닛을 향해 돌진 했을때 바리깡으로 밀리는 것마냥 우수수수 하늘로 치솟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싸고 저렴하며 쉽게 다수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린스킨의 초반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효자 유닛들. 생산 턴수는 1턴

특히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선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반드시 채용해야 되는 필수 불가결인 유닛이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기본 보병들이 거의 1은갈매기는 달고 나오거나 3동갈매기는 달고 나오기 때문에, 고블린은 물론 보이즈마저도 모루 싸움에 밀리거나 손해를 크게 본다. 하물며 그린스킨 초반 기병은 고블린 라이더라 포병이 아닌이상 궁병과 일대일로 붙어도 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주적이 떡장갑으로 유명한 드워프기 때문에 기동성과 방어관통이 보장되는 펌프 웨건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오직 보병만을 공격하기 위한 유닛이며 저열한 근공방 능력치 때문에 펌프 수레를 쉽게 추격할 수 있는 기병과 괴수에겐 한 없이 약하다. 또 대형 유닛의 태생적인 한계인 창병에게 약하다는 점도 여전하다는 게 아쉬운 부분.

막상 써보면 그롬 전용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는데 그롬만이 스노틀링 유닛에게 활력 무한을 넣어줘서 "펌프 더 쑤셔 이 자식들아"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그롬 외에는 활력이 방진되는 순간이 한순간이여서 거의 한번씩만 쓰고 빼고 다시 쓰기가 난감해진다. 차라리 오크 보어 채리엇을 픽업시키는 것이 나을지도...(오크 보어 채리엇도 1턴이라서 나쁘지 않다.)



구 한글판 이름 스노틀링 펌프 수레. 2티어 타이밍에 450원으로 등장하는 압도적 가성비의 전차. 보병을 뚫고 지나가 죽이는 전차의 기본은 충실해서 초반에는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대활약을 하며, 근접 모션이 좋고 대보병 보너스도 상당하여 근접전에서도 킬을 잘 올린다. 초반 효자유닛. 장갑,리더쉽,속도는 무난하고 데미지의 관통배율이 높아서 중장 상대로도 유용하다 하지만 근접공격과 근접 방어가 아쉬운 편. 둠 플라이어처럼 모루로 세울 정도는 아니니 창병을 상대로 근접전은 금물. 오크나 고블린들이 열심히 방진 싸움을 할때 옆이나 뒤로 우회해 적 방진에게 들이박아주는 식으로 쓰면 좋으며 여러모로 와아아아아가 터지기 전에는 화력이 미묘한 저티어 그린스킨에게 빠르고 싸게 쓸 수 있는 망치가 추가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울프 라이더나 스파이더 라이더와 같이 써서 저렴한 가격으로 경장 보병과 궁병 유닛들에게 엄청난 위협을 줄 수 있다.





기동성이 향상되고 스트라이더 특성이 생긴 펌프수레. 속도가 매우 향상되고 스트라이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언덕이나 늪지 등의 속도를 감소 시키는 요소들을 무시하고 달릴 수 있다. 3티어 유닛이며 용도는 일반 펌프 수레와 동일하지만 중기병보다 살짝 빠른 수준의 속도를 활용해 충격기병처럼 운용하는게 가능하다. 모델링이 날개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이동할 때 보면 얕게나마 공중에 뜨기도 한다. 빠르게 접근하여 경장갑 유닛들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스노틀링 펌프 수레에서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 특히 속도와 돌격보너스가 많이 증가해 살짝 빠른 중전차나 충격기병들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스텟은 옆그레이드 수준이라[34] 그냥 전열에 놔도 밥값하는 원본과 달리 전차와 같은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성능이 결코 나쁘진 않으나 손이 바쁘게 컨트롤을 해야 밥값을 한다는 점에서 동티어에 나오는 가시 밀대 펌프 수레와 비교되는 유닛.

저지 불가!: 이 유닛은 자신에게 부딪히는 적 유닛을 효과적으로 쓰러뜨립니다.

파닥이와 같은 3티어 유닛으로 경보병들의 담당일진을 기용할 것이냐, 혹은 드워프 같은 중장갑 방진을 상대하느냐로 선택사항이 갈린다. 전면부에 장착된 가시밀대가 바퀴처럼 보이기도 해서 중세에 강림한 3륜구동 차량처럼 생긴게 매우 간지난다. 중장갑 유닛이 대거 포함되는 중후반에는 고용 가치가 더 높아 지는데 장갑, 리더쉽, 속도는 일반 펌프 수레와 동일하게 60이며 무기 피해가 55나 되고 장갑 절단 능력과 대보병 보너스를 보유하고 있어 보병과 같이 돌입하면 어지간한 적 방진도 손쉽게 녹일 수 있다. 일단 고용해서 굴려보면 컨트롤 미스를 범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킬 수도 세자리는 거뜬히 찍는 효자 유닛.

폭발 포자: 이 유닛이 돌진하면 유닛에 실려 있던 불안정한 포자들이 폭발하면서 굉장한 효과를 일으키고, 전투에서 벗어날 경우 포자가 천천히 재생됩니다.

스노틀링 펌프 웨건 유명연대. 돌격시 폭발이 일어나는 능력이 추가되어서 화력이 늘어났다. 다만 파닥이나 가시밀대와 달리 역할이 바뀌는 정도는 아닌 만큼 그냥 데미지 더 강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디까지나 일반 펌프 수레의 유명연대 버전인만큼 적당히 쓰다가 2군단에게 넘겨주자.

11.4.7. 캠페인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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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아라크노스 산에서만 모집 가능하다. 권총탄과 투창 및 바람총 등에 2기씩 관통되어 피해를 입는 게임 내 유일한 개체 크기 매우 작음 유닛이다.

11.4.7.1. 와아아아!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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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Waaagh!! 시스템을 통한 보상 유닛들 이다. 유명연대 패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Waaagh!!를 성공시키면 보상에 따라 고용할 수 있다. Waaagh!!를 시작할 때 목표로 삼은 적 세력의 세력 순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데 1~10위의 세력이면 '제일 큰 전리품'[35], 11~30위의 세력이면 '더 큰 전리품'[36], 그 이하의 세력이면 '큰 전리품'[37]을 얻고 해당 병종을 각각 한 카드씩 고용할 수 있다.

12. 전술 및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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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의 주 전공은 역시 공성전이다. 그러나 그린스킨은 어떤 형태의 공성전이 되었든간에 상당히 유리하게 이끌어 가기 때문에 그닥 중요한 로스터로서 언급하기는 힘들고 중요한 것은 야전이기 때문에 야전전술로 서술은 한다.

그린스킨 팩션의 주를 이루는 것이 오크보병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 그린스킨의 핵심병종은 기병이다. 적어도 야전에서는.

그러니 그린스킨의 3신기인 트롤, 스파이더 라이더, 보어 시리즈를 중 적어도 저 3개 중 2개는 부대 내에 데리고 다녀야 한다. 체력과 방어보다는 주로 딜에 치중되어 있다고 보는 편이 옳으며, 이는 그린스킨의 마법으로 아군의 힘을 적을 압도할지(빅 와아아아) 아니면 적군의 힘을 끌어 내릴지(리틀 와아아아)를 선택 하게 만든다.

다만 그린스킨의 안타까운 점은 대적이 되는 보병이 적어 상황에 따라 유닛구성을 바꿔줘야 한다는 것이다.

12.1. 공성전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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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크를 플레이 한다면 누구나 떠오르는 전술.

공성전 로스터는 주로 강력한 모루 팩션을 가진 적을 상대할때 주로 쓰인다. 이때 트롤 정도만 대리고 넣고 고블린 락 로버와 그린스킨 특유의 강력한 보병을 넣는다. 그런 의미에서 그린스킨은 좁은 골목(지하 공성전)에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공중유닛이 없는 것은 아쉬운 사항이지만(장군병종 제외) 공중유닛은 기본궁병으로 충분히 때려 잡을 수 있고 모루 싸움에서 충분히 압도 할수 있을 것이다. 만약 적이 포병을 끌고 온다면? 그렇다면 고블린 울프라이더 처럼 빠른 기병을 적 전열에 틈이 보일때 빠른 돌진을 시켜주면 녹여 버릴 것이다. 적 포병만 녹인다면 승리는 따 놓은 상태나 다름이 없다. 이때 고블린 락 로버는 표적이 크고 움직임이 적은 원거리 보병을 적격하면 싸움은 순시간에 끝이 날 것이다. 기본 바리에이션인 만큼 섞으면 되는데 이때 거대 괴수를 섞든 아니면 기병을 섞든 자유다. 하지만 괴수를 섞는 것을 추천한다. 아라크나록 거미가 탱킹을 해주기 때문

누가 뭐라고 해도 그린스킨의 주적은 드워프다. 적어도 드워프를 상대하기 전까진 이 로스터가 크게 작용할 것이다.

추천:

12.2. 오크 보어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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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보어 시리즈는 발이 빠른 보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병은 블랙오크를 제외하면 장갑관통이 없다 시피 하니 부족한 아머피어싱을 대체해 줄 것이다. 트롤을 섞는것은 유저의 몫. 그렇다고 보병을 넣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보병은 발을 묶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니 오래 묶어두고 어떻게 하면 잘 녹일지 생각하면 좋다. 다만 이때 기병의 퍼센테이지를 좀더 많이 차지하는 것이 좋다. 본문에도 적어놨지만 오크는 기병팩션이라고 보면 편하다. 이 로스터는 제국처럼 강력한 기병을 보유한 팩션에 유리하다.

참고로 더 크고 강함의 특성을 잘 살리면 될 것이다. 여기서 오크 보어 채리엇의 픽업은 여려분들의 몫. 카오스의 로스터와 비슷하게 만들면 된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기병이라고 하니 보병보다는 빠르니 포병을 잘 잘라먹을수 있는 형태로 나가자. 이때 적의 거대괴수가 없다면 자이언트나 거대거미의 픽업은 삼가자. 오히려 방해만 될수 있다.

드워프를 넘기고 배드랜드 통일과 월드엣지를 통일하고나서 올드월드 중심으로 들어갈때 자주 쓰게될 로스터이다.

추천:

12.3. 괴수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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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카를 상대할때 가장 좋은 로스터이다.
뱀카는 궁병이 및 원거리 공성병기가 없는 관계로 트롤, 자이언트, 아라크나록 거미 를 들고 가면 언데드진영은 그린스킨을 상대로 힘을 잘 쓰기 어려울 것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단일 개체의 유닛은 전열이 그만큼 작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니 보병과 기병 또한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것을 주로 픽업을 할것인지가 중요하다. 포병은 각자의 몫

추천:

괴수는 보병을 대신할수 있지만 기병 싸움에서 우위 때문에 오크 보어 시리즈를 픽업해야 한다.

12.4. 대(Anti)괴수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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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공속이 빠른 아라크나록 거미가 가장 필요한 것이다.
추천하는 형태는 아라크나록 거미, 트롤, 오크 보어 그리고 오크 빅언. 그린스킨 포병은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다. 적 보병을 녹인다는 의미로서 큰 의의를 가질 수도 있지만 굳이 넣는다면 고블린 락 로버 하지만 단일 타겟 명중률이 적힘들고 난전이 될 상황이 높으니 그점을 유의 해야 한다.

추천:

단 오크 빅 언은 창병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 해야 한다. 괴수 상대로 추가 딜을 넣을 수 있단 것이지 기병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니며 대형 돌격 방어가 없어서 적 기병이 들이받으면 순식간에 방진이 개판이 되므로 되도록 다른 보병이나 괴수로 적 기병의 돌격을 유도하고 그러고나서 측후방으로 빅 언을 투입시키는 게 좋다.

12.5. 대(Anti)엘프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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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에서 설명했던 공성전 로스터에서 오크 보어 로스터를 섞는다고 보면 편하다.
엘프는 강력한 보병과 기병 그리고 중간이상을 하는 궁병을 가지고 있으니 이들을 견재하고 포병을 보존하면 될것이다. 그러면 뭔가 하나를 우위에 살려야 하는데 이때 오크 보어체리엇이 발군일 것이다. 근접보병은 아무리 빨라도 체리엇 보다는 느리니 체리엇을 적극 이용하고 포병을 이용하여 궁병들을 녹이거나 그 역할을 기병에게 나눠줄수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 기병은? 오크 보어 빅언의 역할이 대 기병전 역할을 상기시켜야 한다. 대신 이때 어차피 보병은 엘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힘드니 저급 보병으로 충분히 시간을 끌고 오크 보어 체리엇을 써야 한다. 그러니 충분히 궁병의 화살을 버티려면 방패가 있는 애들이 좋다. 가장 중요한것은 궁병을 어떻게 컷을 하느냐 인데 이때 스파이더 라이더가 그 역할을 한다.

추천

스파이더 라이더가 안전하게 적 궁병을 쓸어버릴 것이다.

13. 멀티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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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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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14.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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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제국 > 그린스킨
믿음/강철/화약과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마법사들을 동원한 기타 수많은 조합을 지닌 워해머의 금수저. 어줍잖은 모루를 들고 나왔다면 그린스킨이 자랑하는 모루진으로 그대로 파묻어버릴 수 있지만, 제국 측이 그레이트 소드까지 들고 나오거나, 탱크를 대동하거나, 생명법사나 보리스 등 유지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구성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린스킨에 있어서는 제국 측의 포격보다는 기병이 문제가 되는데, 둠 다이버 캐터펄트로 어느정도 맞사격이 가능한 포병과는 달리, 모루진의 사기가 낮고 마땅한 대대형 보병이 없는 그린스킨 모루진에게 기병의 우회 타격은 스커미셔건 충격기병이건 큰 걸림돌이 된다. 따라서 적 모루를 끝까지 밀어낼 동안 대대형의 희망인 아라크나록 거미를 비롯한 괴수진을 상대의 기병 카드에 붙여서 저지하느냐가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 기병 잘 막아놓고 모랄빵을 당하지 않도록 군주의 체력관리도 중요하다.

• 드워프

드워프 < 그린스킨
배드랜드의 패권을 놓고 가장 먼저 다투게 되는 팩션이지만, 드워프의 모루진은 전 팩션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단단함을 자랑하는 데다가 원거리 병과들의 화력 역시 상상을 초월하고 심지어 근접전도 잘 하므로 여러가지 면에서 그린스킨이 이기기 어렵다. 하지만 드워프는 기병도, 괴수도 없고 마법도 룬 마술을 제외하면 거의 없으므로 정직한 힘싸움 말고는 변수가 적은 것을 최대한 노려줘야 한다. 리더쉽이 낮지만 높은 장갑 관통 피해를 지닌 트롤, 방진 파괴에 특화된 전차 중 하나를 골라서 유용하게 써먹자. 후반에 가면 질량 높은 기병들을 통해 원거리 병과만 견제해주면 그린스킨의 거대괴수들이 모루를 짓밟을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경제력의 차이가 크므로, 최대한 손실을 줄이며 2~3군단과 싸울 각오를 해야 한다. AI끼리의 전투도 그렇듯 초장에 드워프를 제대로 밟아놓지 않으면 햄탈워 최강의 모루 아이언브레이커나 걸어다니는 깡통따개 해머러 같은 고급 유닛이 등장해 그린스킨이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밟아놓자. 어차피 그린스킨의 장기 승리 조건엔 모든 드워프들을 멸절시키고 드워프들의 거점을 먹는 것도 있으니 배드랜드를 통일하고 나서도 주구장창 싸우게 될 것이다.

• 그린스킨

그린스킨 = 그린스킨
어차피 도긴개긴이므로 전술적 격차와 티어간 격차가 크게 다가온다. 내 전설군주를 최대한 지키며 상대 군주의 목을 따 리더십 디버프를 먹은 그린스킨들을 죽이면 된다.

• 뱀파이어 카운트

뱀파이어 카운트 = 그린스킨
모루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는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뱀파이어 카운트의 유닛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포'다. 그린스킨의 가장 큰 단점이 낮은 사기인데, 공포는 이러한 단점을 더 부추기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뱀파이어 카운트 특유의 유닛 소환능력으로 후방 공격 패널티까지 가져오기가 편해서 원래 허약한 그린스킨의 모랄을 팍팍 깎아낼 수 있다. 대공 장악 능력이 약한 그린스킨에게 저가 공중유닛을 잔뜩 끌고 다닐 수 있다는 점도 뱀파이어 카운트에게 유리한 점이다.
이 모든 뱀파이어 카운트의 유리함에도 대충 둘의 상성이 비등한 것은 딱 하나 자이언트 때문이다. 대대형을 상대할 방법이 없는 뱀파이어 카운트 입장에서는 자이언트가 나오면 상대할 방법이 깜깜하기 때문.

• 브레토니아

브레토니아 > 그린스킨
브레토니아의 모루진이야 고블린, 끽해야 오크 보이즈 수준으로 정말 보잘것없지만, 가격 대비 성능으로 똘똘 뭉친 농민 궁수와 강력한 기병진은 보병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그린스킨을 상대로 상당히 위협적이다. 기동전을 하려고 해도 105라는 초월적인 이동속도의 페가서스 나이트들이 걸린다. 일단 모루싸움에서 그린스킨이 질 일은 없으므로, 온 힘을 다해서 상대의 기병진과 궁수를 견제해야 한다. 농민궁수는 근접으로 붙으면 전혀 힘을 못 쓰니 전차나 기병 둘 중 하나만 대동하면 되지만 기병진은 그린스킨이 상대가 안 되므로 반드시 남는 보병 카드를 붙여서 두들겨패줘야 한다.
브레토니아는 기병 장점, 그린스킨은 보병 장점으로 서로간 상성이 비등했으나, 브레토니아 전 보병이 소모품 특성을 받는 등의 상향을 받아 멀티 최상위 팩션으로 뛰어올라 균형이 무너졌다.

•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전사 > 그린스킨
카오스 전사와 초즌의 존재 때문에 단순 모루 싸움은 잘 안된다. 카오스가 올 때 쯤이면 괴수를 준비해놔야 카오스의 중갑보병들을 때려잡을 수 있다. 궁병은 없지만 헬캐논이 방당 20킬씩 하므로 단순 포병싸움으로 가다간 손해보기 쉽고, 기병진 역시 보병을 안붙이면 카오스 나이트의 위용에 썰려나가기 딱 좋다. 단순 가격 대비 성능 유닛이나 흔들기 유닛들은 힘을 거의 못 쓰므로 강력한 깡스펙 유닛들을 준비해야 한다. 문제는 그린스킨이 그러한 깡스펙 유닛이 없다는 것이다. 캠페인에서 엔드 타임 카오스와 싸우는 경우 여러 군단을 동원해 머릿수로 압살하는 게 좋다. 또한 그린스킨의 장점인 캠페인 맵 땅굴이동과 산악 지형 점거능력을 이용해 카오스를 산맥으로 유도하면 산맥에서 굼벵이가 된 카오스 부대가 소모성 피해를 입어가면서 산악지형의 높은 매복확률까지 써먹을 수 있다. 카오스군은 산악 적합도가 없어 움직일 때마다 소모성 피해를 입고 이동거리도 줄어들어 버린 반면, 그린스킨은 땅굴이동으로 기동성 있게 산지를 움직이며 매복기습할 수 있다. 아무리 카오스가 네버초즌 소리를 듣는 조롱거리라 해도 고티어 유닛 개개인의 깡스펙은 그 블랙 오크들도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니 전면전을 벌일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 비스트맨

비스트맨 < 그린스킨
비스트맨의 모루진은 전 팩션 중에서 최약체이므로 모루 싸움으로 몰고 가면 된다. 베스티고어는 좀 싸움이 되지만, 언고어든 고어 허드든 보이즈와 빅언즈의 상대가 안 된다. 기병 역할을 대신하는 센티고어는 좀 위협적이나, 보어 보이즈 빅 언으로 상대하면 그만이다. 주의해야할 것은 미노타우로스와 사이고어인데, 사이고어는 그냥 맞괴수를 붙이고 잊으면 되고 미노타우로스는 사격병과로 집중사격하면 만사형통이다. 그린스킨이 우위를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팩션.

• 우드 엘프

우드 엘프 >> 그린스킨
하드 카운터. 원래 1:1 군단 싸움의 강자인 우드 엘프지만, 그린스킨은 기동성과 전력의 편중이 굉장히 심해서 기동성이 좋은 병과는 약해빠졌고 힘 싸움이 좋은 병과는 느려터졌기 때문에 우드 엘프와의 맞상대가 굉장히 어렵다. 일단 붙어야 뭐라도 해볼 텐데 우드 엘프 궁병진은 사정거리가 무시무시하게 긴데다 트리킨, 트리맨 등 도저히 죽을 생각을 않는 강력한 모루 괴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냥 화살비에 보병들이 전멸하고 만다. 그렇다고 기병진에게 맡기자니 와일드 라이더나 가시의 자매단이 결코 보어 보이즈들에게 밀리지 않고 괴수진에게 맡기자니 궁병 점사로 만신창이가 되기 십상이여서 이래저래 그린스킨이 손해다. 그런 고로 궁수의 사정거리 밖에서 우드 엘프를 견제해줄 포병화력이 절실하다. 포병으로 실컷 때리고 화살을 쓰기 어려운 숲으로 유도해서 싸우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길이다.
다행스럽게도 그린스킨은 포병도 훌륭하기 때문에 다수의 포병을 가지고 운용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 수도 있다. 높은 명중률의 락 로버나 유도 발사체를 쏘는 둠 다이버 캐터펄트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노스카

노스카 > 그린스킨
애초에 강력한 괴수진이 있는 팩션을 상대론 마땅한 대대형 유닛도 없는 그린스킨이 제대로 대처하는 것에서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노스카의 핵심인 노스카 광전사는 근공근방 낮고, 리더쉽이 낮은 그린스킨에게는 가장 쥐약이 되는 유리대포형 유닛이다. 게다가 달려있는 대보병 보너스 때문에 보병을 붙이면 가격에서 무조건 손해를 보고, 그렇다고 대형을 같이 붙이자니 가성비 싸움이 안된다. 같은 가격으로는 노스카 광전사를 교환해낼 방법이 없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발이 느린 그린스킨 입장에서는 노스카의 투창 기병들의 스커미싱 전략을 상대하기도 껄끄럽다.

14.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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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엘프

하이 엘프 > 그린스킨
그린스킨에는 쥐약인 고스텟(높은 근접 방어, 근접 공격)을 가진 견실한 유닛들이 대다수다. 특히나 무용은 크게 다가온다. 게다가 하이 엘프의 몇 안되는 단점이 낮은 장갑관통인데, 애초에 그린스킨은 유닛 대다수가 장갑이 높지 않다. 단점이 단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만약 궁병을 고블린의 높은 방패로, 하이 엘프의 낮은 가성비의 망치를 그린스킨의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의 망치로 정확하게 카운터를 치는데 성공한다면 위의 상성상 약점을 극복하고 50대 50 싸움을 가져갈 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하이 엘프 플레이어가 그렇게 넋놓고 당해줄리 없다.
궁병으로 그린스킨의 느린 망치들을 저격해주고, 그린스킨의 느린 망치들을 피해서 하이 엘프의 기병진이나 공중 괴수들이 낮은 리더쉽의 고블린들을 흩어버리면 반대로 손도 못쓰고 당해버릴 수 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 플레이어들의 손과 판단력 싸움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하이 엘프 유닛들과는 상성이 좋지 못한 그린스킨 쪽이 불리하다.

• 리자드맨

리자드맨 > 그린스킨
일단 모루 싸움이 안된다. 사우루스 워리어는 전 팩션 에서 최강으로 꼽히는 기간 보병이므로 블랙 오크가 아닌 이상, 비빌 데가 없다. 사격 병과는 기병이든 보병이든 그린스킨이 우위라지만 상대에게는 콜드 원 라이더, 카멜레온 스킹크, 솔라엔진 바스틸라돈, 모든 종류의 괴수 등 사격 병과를 견제할 병과들이 지천에 널린데다 그린스킨의 사격 병과들 자체가 그렇게 신뢰성이 높지 못하다. 기병 싸움은 대기병 보너스를 가진 3티어 일반기병 콜드 원 스피어 라이더에 모든 면에서 열세이며, 괴수 팩션 그 자체인 리자드맨과의 괴수 싸움은 그냥 상대 자체가 안 된다. 하지만 포병화력은 리자드맨에게 잘 먹히고, 전차를 이용한 모루진 갈아버리기도 통하므로 포병으로 니가와를 시전한 뒤 상대의 괴수를 많은 쪽수를 통해 잘 묶어두고 각종 마법과 전차, 괴수로 모루를 부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 다크 엘프

다크 엘프 > 그린스킨
하이 엘프 못지 않게 다양하고 한 분야에 특화된 로스터와 기동전, 히트&런으로 끊임없이 상대를 괴롭히는데 특화되어 있고 살육 역량이라도 터지면 한 티어 이상의 공격력을 발휘하는 다크 엘프를 상대하기 위해선 이쪽도 맞기병이나 살육 역량의 단점인 '소모전'을 유도해 난전을 유도해야한다. 하지만 다크 엘프의 유닛들은 모두 자신이 맡은 분야에선 원탑을 달리기에 쉽지 않다.

• 스케이븐

스케이븐 < 그린스킨
모루 싸움이야 길게 가면 결국 그린스킨이 이기지만, 스케이븐 모루는 그냥 시간벌이용이고 진짜는 바로 포방부. 포병은 넣어봤자 니가와 따윈 먹히지 않으므로 얌전히 봉인하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스케이븐의 포병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냥 얻어맞다 끝나므로 기동성이 좋은 기병 병과를 항상 준비해야 한다. 이들은 스케이븐의 원거리 병과를 견제하는 것도 잘하므로 대스케이븐전에 필수다. 헬핏은 의외로 빅언들에게 약하지만 둠휠이나 랫 오거는 보병들을 학살하므로 요주의 대상. 궁병들도 호드 아미 상대로 딜을 잘 넣어주므로 적당히 섞어주면 좋다. 공성전 때엔 워프밤 신경 안쓰면 죄다 폭사하므로 조심 또 조심할 것.

• 툼 킹

툼 킹 > 그린스킨
이기기 어렵다. 허접한 스켈레톤들 따위야 그린스킨 모루진의 상대가 되지 않지만 우샤브티가 나오는 순간, 사실상 그린스킨 입장에서는 벌벌 떨면서 측면에서의 기습이라도 가해야 하는데, 그것을 툼 킹이 넋놓고 맞아 줄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툼 킹은 허접한 모루진을 대가로 제 역할이 매우 뚜렷한 다수의 구조물 괴수들이 득시글거려서[38] 사실상 그린스킨에게 툼 킹은 쥐약과도 같은 팩션 그 2번째.

• 뱀파이어 코스트

뱀파이어 코스트 = 그린스킨
그린스킨이 뱀파이어 코스트의 포병을 잡으면 이기는 거고 못잡으면 지는 싸움. 아무리 사격전에서 뱀파이어 코스트가 앞선다고 해도 모루전은 그린스킨이 훨씬 강하므로 포병부 제거가 핵심인 전투. 하지만 뱀파이어 코스트가 네크로펙스 거신을 다수 동원하면 빅 언즈를 다수 동원하거나 아라크나록 거미를 투입해 이 악물고 힘싸움을 벌여야한다.

14.3. 3부[39]

카오스의 악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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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슬레프

• 케세이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 오거 왕국

14.3.1. 지배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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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의 전사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

• 키슬레프

• 케세이

• 코른

• 젠취

• 너글

• 슬라네쉬

• 오거 왕국

15. 하위 세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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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꺾는자(Necksnappers) 세력은 킹 & 워로드 패치 때 해당지역을 스카스닉의 구부러진 달이 가져가면서 사라졌다.

15.1. 그린스킨 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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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린스킨의 모든 유닛을 뽑을 수 있는 평범한 하위 세력들이다.

• 검은 맹독 (Black Venom)

• 굽은 달 불복종 분자 (Crooked Moon Mutinous Gits)

• 딱지앉은 눈 (Scabby Eye)

• 부러진 콧등 (Broken Nose)

• 붉은 눈 (Red Eye)

• 붉은 송곳니 (Red Fangs)

• 이빨날리개 (Teef Snatchaz)

• 피묻은 창끝 (Bloody Spearz)

• 해골분쇄기 (Skullsmasherz)

• 아라크노스 (Arachnos)

• 잎꾼 부족 (Leaf Cutterz)

• 끊어진 사슬 (Broken Chainz)

15.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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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만 나오는 팩션들이다.

• 붉은 구름 (Red Cloud)

• 해골 바위 (Skull Crag)

• 엄습하는 죽음 (Creeping Death)

15.3. 새비지 오크 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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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새비지 오크 항목으로.

15.4. 미니 캠페인 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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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탈워 1에 나왔던 종족 DLC별 미니 캠페인에만 나오는 세력들이다.

• 까만 구덩이 (The Black Pit Tribe)

• 데프 그라인다즈 (Deff Grindaz)

• 우울한 나무 (Gloomy Woodz Tribe)

16. 테크놀로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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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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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용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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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문서가 따로 있으나 그린스킨의 고유한 마법이 있어 여기다 따로 또 작성을 한다.

18.1. 빅 와아아아아!(고유)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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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 플레이의 핵심 중의 핵심이 되는 마법이다. 빅 와아아아 학파가 없는 그린스킨 플레이는 미래가 없다. 캠페인 플레이시에는 리틀 와아아아 학파의 고블린 샤먼 없이, 오크 샤먼만 두 세 카드를 들고가도 무방하다. 두 세명의 오크 샤먼이 돌아가며 빅 와아아아 학파 특유의 폭발 마법들(뇌박살 기계, 고크의 발)을 써주면 상대 방진은 그야말로 초토화 된다.
패시브로는 마법량 증가
Da Big Waaagh!

단일 전투원에게 효과적인 볼트형 마법. 대대형 보너스가 높게 달려있어 대형 유닛 저격에 유용하다. 다만 영웅저격에는 정말 쓰래기 같은 마법이다. 마법이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한 마법중 하나.



생각보다 범위가 좁다. 활용도에 따라서 궁병을 잠시 무력화 할때 종종 쓰인다.







전 로어의 공격마법들을 통틀어서도 한 손에 꼽힐만큼 강력한 폭발마법


이미지 출처: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Lore_of_the_Big_Waaagh!

18.2. 리틀 와아아아아!(고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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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Little Waaagh!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과 나이트 고블린 샤먼의 마법
고블린과 같은 치사하고 약삭빠른 마법이 대다수이며 주로 디버프 위주의 마법으로 이뤄졌다. '불길한 달의 저주+ 성가신 가려움 + 은밀한 공격' 콤보는 적의 주요 핵심보병을 무너뜨리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디버프 계열의 마법이 많은 것에 비해서 크게 한방을 때리는 극딜 마법이 없단게 흠. 적 유닛을 괴롭히는 것에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패시브로는 적의 마력을 소모량 증가

"헥스"는 적에게 가하는 디버프 마법을 의미한다.



장갑 관통 피해와 근공을 크게 올려주는 마법
아머 피어싱이 있는 유닛을 더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주로 암살자 유닛처럼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던가 혹은 블랙 오크, 오크 보어 시리즈 등등 궁합이 잘 맞는 편 싱글켐페인에서 아머피해를 7번 업글한 그림고어같은 경우 아이템 깃스니크와 은밀한 공격 버프를 하게 되면 최대 무기피해율 916까지 올라간다.
고블린 사면의 버프마법 고크의 주먹보다는 덜 하지만 불길한 달의 저주+ 성가신 가려움 + 은밀한 공격의 콤보를 쓸때 쓰여진다. 초반 드워프를 상대하는데 필수인 내스티 스컬커, 트롤, 스노틀링 전차 같이 장갑 관통 데미지가 높은 유닛들에게 쓰면 킬을 쓸어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일 전투원에게 효과적인 볼트형 저격 마법으로 희귀 괴수나 영웅, 군주 같은 단일 전투원에게 시전하는 마법이다.


적 충격 보병및 기병에게 효과적인 마법. 주로 적 기병(예를 들어 충격 기병)에게 거는 마법이다.
사실 설명은 이렇게 했지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패주하는 적 장군을 처치 할때 쓴다던가. 아니면 발이 느린 유닛에게 더더욱 느리게 만들어 준다던가. 도망을 치기 위해 쓴다던가 등등 돌격 보너스 줄이는 것 보단 속도를 줄여주는 것에 더 의의를 두는 마법이다.
패치로 속도 감속효과가 두배로 증가하고 활력 디버프가 사라진 대신 돌격 속도 -48%가 붙어서 기병전이 약한편이던 그린스킨에게 중요한 마법으로 부상했다. 중기병은 보병 수준으로 느려지며 경기병도 보어 보이에게 따라잡힐 정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숨은 강자. 주로 근접보병 및 기병에게 쓰이면서 적의 대미지를 대폭 감소시킨다. 이팩트 효과만 보면 전염성이 있는듯 하나 아군피해는 없다.
마법의 바람 소모도 적고 오버캐스팅도 없이 광역이라 부담없이 35m 범위의 적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고블린 대무당 군주의 경우 3렙에 이 주문을 찍을 수 있어, 3렙 대무당만 바로 뽑을수 있다면 바로 이 스킬을 찍어 침공하는 적군을 보고 급하게 뽑아 주둔군만으로도 웬만한 적을 상대할 수 있게 된다.

범위 내 적 부대의 정확도 -30%, 가시거리 -96% 디버프.
오버캐스트시 1분간 적 사격 라인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햄탈워2에서는 유닛에 암행 속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무한은 아니고 쿨타임이 존재한다. 1분넘게 지속.
패치로 인해 범위효과로 바뀌어 아군 기병대를 은신시켜 후방으로 보내거나 사격에 취약한 거인, 블랙 오크 등을 안전하게 적 모루에게 붙이는 등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스카스닉의 고유 스킬과 조합하면 적의 코앞까지 접근하지 않으면 감지되지도 않는 투명 거인, 투명 거미, 투명 우상 같은 골때리는 전략도 사용 가능.


넓은 이동 범위 효과로 다수에게 효과적인 소용돌이형 마법,
화염학파의 불타는 머리와 비슷하나 이쪽은 팩맨 닮은 녹색 얼굴이 나타나 범위를 휩쓸고 저주를 건다, 저주가 상당히 강해서 당한 유닛은 고급 유닛이라도 고블린 급으로 멍청해지지만 아군이 휘말릴 수도 있으니 주의. 움직임에 있어 렌덤성이 짖다. 하지만 될 수만 있다면 오버캐스팅을 통해 마법을 쓰자. 오버 캐스팅을 쓰게 된다면 소용돌이가 좀더 안정적으로 좁은범위를 움직인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모든 디버프를 겸비한 공격 마법의 디버프가 아군에게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어 이제 디버프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소용돌이 마법 특유의 광역딜로 아군 모루가 갈릴 가능성은 여전하니 주의하자.


이미지 출처: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Lore_of_the_Little_Waaagh!#Sneaky_Stealin.27

18.3. 죽음의 마법학파(공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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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마법학파

죽음이라는 이름 답게 피해를 주거나 공포를 거는 사악한 이미지의 기술이 많다. 멀티플레이에서 영혼 흡수는 상대 로드, 유나의 운명은 정예방진 저격용도로 유용하다. 파멸과 어둠 오버캐스팅과 드레드나이트의 조합으로 적 방진에 집단모랄빵을 불러오는 용도로도 훌륭한 편.

• 생명 흡수 (패시브) - 주문 시전 시 발동, 효과 범위 지도 전체

간단하게 마법력 재충전 속도를 올려준다. 보기에는 준수하지만 실제로 성능을 체감하기는 애매하다. 이걸로 채워지는 마법력보다 다른 학파의 패시브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19. 추가 유닛과 캐릭터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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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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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오크 & 고블린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상세한 설정은 각 캐릭터 항목을 참고하라.

• 전설적인 군주
  • 고어바드 아이언클로 (Gorbad Ironclaw) : 오크 워보스 스페셜 캐릭터. 800여 년 전 거대한 와아아아!를 일으켜 제국 졸란트 지방을 멸망시키고 황제까지 죽였으나 알트도르프 공략에 실패한 뒤 검은 불 통로 근방에서 드워프 군대의 습격을 받고 실종되었다. 배불뚝이 그롬과 마찬가지로 한참 과거 시점의 캐릭터지만 룰과 모델이 있다. 게임에서는 네임드 워 보어 탈것을 타고 근접 전투력이 높은 오크 워보스이며, 주변 아군 리더십 보정과 오크 빅 언 유닛 관련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마법 도끼인 짓이기는 모글로어(Morglor the Mangler)가 있다.

• 전설적인 영웅
  • 스나글라 그롭스핏 (Snagla Grobspit) : 고블린 빅 보스,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스페셜 캐릭터. 제국에 원한을 가진 포레스트 고블린 대장이며 게임에서는 거미를 탄 고블린 빅 보스 영웅이다. 강화된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인 스나글라의 데프 크리퍼 1부대를 대동하는 룰이 있는데, 햄탈워에선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 유명 연대로 나온다. 스나글라의 근거지인 드락발트 숲도 잎꾼 부족이란 마이너 그린스킨 세력이 점거 중인 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We'z speshul 모드에서는 잎꾼 부족 전설 군주로 구현되어 있다.
  • 사냥꾼 그틸라 (Gtilla da Hunter) : 고블린 빅 보스, 고블린 울프 라이더 영웅 스페셜 캐릭터. 다크 랜드 출신의 고블린 빅 보스로 게임에서는 늑대를 타고 다닌다. 스나글라와 마찬가지로 강화된 고블린 울프 라이더 1부대를 대동하는 룰이 있다. 유니크 아이템으로 무기인 뼈 활(Bone Bow)과 방어구인 냄새나는 털가죽(Stinky Pelt)이 있다.

• 군주와 영웅
  • 새비지 오크 보스 (Savage Orc Boss) : 오크 보스, 새비지 오크 보스, 블랙 오크 보스, 고블린 보스, 나이트 고블린 보스는 군주(Warboss)와 영웅(Big boss) 버전 2가지씩이 있었다. 햄탈워에는 오크 워보스, 블랙 오크 빅 보스, 고블린 빅 보스,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가 군주/영웅 한 가지씩 골라서 구현되었는데 새비지 오크 보스만 생략되었다.
  • 새비지 오크 샤먼 (Savage Orc Shaman) : 오크 샤먼, 새비지 오크 샤먼, 고블린 샤먼, 나이트 고블린 샤먼들도 마찬가지로 군주(Great Shaman)와 영웅(Shaman) 버전이 있었다. 햄탈워에는 오크 샤먼,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 나이트 고블린 샤먼이 군주/영웅 한 가지씩 골라서 구현되고 새비지 오크 샤먼만 생략되었다.

• 괴물 및 야수
  • 짓이기는 스퀴그 (Mangler Squig) : 보통 스퀴그보다 훨씬 크고 흉폭한 스퀴그 두 마리를 사슬로 묶어 놓은 유닛. 나이트 고블린 파나틱의 특수능력과 비슷하게 방향을 지정하면 빙빙 돌면서 찍어누르는 식으로 공격한다.

• 포병 및 워머신
  • 고블린 스피어 츄카 (Goblin Spear Chukka) : 고블린 노포. 별다른 장점 없는 허접한 노포다.

• 기타
  • 빅 스타바 (Big Stabba) : 새비지 오크 두 명이 거대한 창 하나를 같이 들고 들이받는다. 원래 별도 유닛이 아니라 새비지 오크 보병 부대에 추가 포인트를 내고 붙이는 옵션인데, 햄탈워에서 이런 옵션 무기들이 별도 유닛으로 구현된 사례가 있어서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42]
    만일 나온다면 자폭성 병종들처럼 달려드는 소모성 개체로 나올 가능성이 꽤나 높은편.
  • 스노틀링 (Snotling) : 고블린보다 허약하고 오크보다 멍청한 그린스킨 하위종 중 최약체 종족. 싸움이 벌어지면 대충 주운 쇳조각, 뼈다귀, 나뭇가지, 버섯 같은 것을 휘두르며 달려든다. 하지만 툼 스웜, 랫 스웜, 정글 스웜과 같은 스웜 계열 병종인데 이 유닛들이 햄탈워에서 모두 공격 스킬 등으로만 구현되었기 때문에 스노틀링도 별도 유닛으로 나올 가능성은 낮다.

19.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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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캐릭터
  • 모르글룸: 목꺾는자 부족의 우두머리로 배드랜드로 향하던 브레토니아 에런트리를 박살낸 블랙 오크 워보스. 다른 블랙 오크들과는 달리 워보어를 타고 다닌다. 구판에서 미니어처와 룰이 존재했다. 정작 그의 부관이었던 오글록이 그린스킨 개편을 통해 연구트리로 해금하는 준전설군주로 먼저 등장한데다가 브레토니아와의 라이벌 구도를 세우려는지 오크 보어 보이즈를 강화하는 개인 특성까지 들고 나와 등장 가능성이 좀 줄어들었다.
  • 고르팡 롯것: 검은 암반의 왕을 자칭하는 블랙 오크. 엔드 타임 이전에 토그림에게 패배해서 사망한다. 퀵의 부관 스카 블러드테일을 패배시키고 퀵 역시 물러나게 만든 것을 비롯해 카락 아줄을 털어서 카자도르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남기기도 했다.[43]
    카자도르의 친족들을 납치해갔고 특히 카자도르의 아들은 수염이 밀리고 옥좌에 못박혀 정신이 붕괴되는 끔찍한 몰골이 되었다. 당연히 원한이라면 이를 가는 드워프답게 카자도르도 눈이 뒤집혀 복수를 꿈꿨으나 하필 그때 퀵 헤드테이커를 위시로 한 스케이븐 군단이 침공을 시도해 고르팡을 죽이러 원정을 나갈 수 없었다.
    인게임에서는 카자도르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클론 워보스로 등장하며 검은 암반에서 시작하는 그림고어의 초반부 라이벌 역할을 한다.
  • 보르것: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의 부관. 오크 전설영웅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크록-가르나 틱타크토처럼 파견되었다는 설정이 나올수도 있다.
  • 두프스컬: 나이트고블린 샤먼으로 스카스닉의 부관이다. 엔드 타임에서 버섯 중독으로 자폭해버리지만 드워프에 고용된 골그팍을 구부러진 달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하고 스카스닉 다음으로 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혼자서 고크와 무크의 부정한 우상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샤먼이다. 고블린 전설영웅이 등장한다면 출연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아니면 크록-가르나 틱타크토처럼 파견되었다는 설정이 나올수도 있다.
  • 그락 비스트바샤
  • 네 눈의 티닛
  • 불그루그 워프슬레이브: 토탈워 배틀즈 워해머에 추가되는 오리지널 캐릭터. 우르자그가 새비지 오크가 아닌 그린스킨으로 나오는 만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군주와 영웅
  • 포레스트 고블린 워보스(Forest Goblin War Boss): 포레스트 고블린 군주와 영웅은 5판 이후로는 잘렸다.
  • 포레스트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Forest Goblin Great Shaman)
  • 포레스트 고블린 빅보스(Forest Goblin Big Boss)
  • 포레스트 고블린 샤먼(Forest Goblin Shaman)
  • 오크 불리(Orc Bully): 6판 시기에 존재했던 오크 영웅. 설정상 오크 군대에서 전쟁 기계를 조작하며, 전쟁 기계를 다루는 고블린들이 도망치지 않도록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 보병
  • 포레스트 고블린: 숲속에 사는 원시적인 고블린. 포레스트 고블린 계열 기병인 스파이더 라이더는 구현되어 있다.
  • 힐 고블린: 바위산에 자리를 잡은 고블린. 블랙오크처럼 그린스킨치고는 괜찮은 장비를 차려입고 있다.
  • 루글루드의 장갑 오크들: 구판 독오워의 오크 병종으로, 오크 병종 중 유일하게 석궁을 사용하며 블랙오크가 아님에도 드워프와 카오스 드워프의 갑옷을 노획해 중갑을 두르고 있다.

• 워머신
  • 아라크나록 투석기 거미

• 괴수
  • 거대 스퀴그(Colossal Squig): 매우 거대한 몸집을 가진 스퀴그. 포지 월드 모델이 존재한다.
  • 고보 스퀴그 대포(Gobo Squig Cannon): 입에서 작은 스퀴그를 쏘아 보내는 스퀴그 포지 월드 모델이 존재한다.
  • 뼈분쇄자 거인(Bonecrusher Giant): 자이언트들 중에서 비교적 옛 스카이 타이탄의 성질이 남아 있는 개체. 평범한 자이언트의 두 배에 달하는 엄청난 덩치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정도 지능도 높아서 말을 할 줄 안다.

•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캠페인북에 짧은 설정과 일러스트로 등장한 유명 연대들. 햄탈워에 등장한 문하울러 (고블린 울프 라이더) 외에 14종이 더 있다.

20. 추천 M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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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skin Special Ability (Greenskin Reborn) : 하이엘프의 무용이나, 다크 엘프의 살육 역량처럼 2부 팩션들에게는 유닛들이 특수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린스킨에게도 그에 상응할 능력들을 추가시켜주는 모드다.

Greenskin Mount (tear of greenskin) : 리자드맨처럼 그린스킨 역시 거의 모든 영웅과 군주들이 괴수 탈 것을 쓸 수 있도록 하는 탈 것 모드다.

Greenskin new units(Stronger Greenskin) : 그린스킨에게 9가지 유닛들(빅 고크, 스쿼가돈, 스퀴그 고바, 와이번 라이더, 블랙오크(할버드&방패), 거대 스퀴그(일반, 장갑), 블랙오크 보어 보이즈, 루글루드의 무장오크)을 추가시켜주는 모드다. 고티어에서 타 팩션에게 밀리는 부분이 많은 그린스킨의 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고티어에 중점적으로 유닛들이 추가 되었다.

Jenosite Kor all-in-one 한국어 번역 통합 모드 : 위의 세 모드들의 한글 번역본 통합 서브 모드다.

Orcs & Norsca Can Trade : 오크와 노스카가 타 팩션들과 무역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모드다. 오크의 열악한 경제력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Greenskin trading resource building : 위 모드만 깔았을 경우, 무역은 가능해져도 오크에게는 자원 건물이 없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데 이 모드는 오크에게 자원 건물을 추가해줘서 위 모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Mortal Empires] Savage Orcs Gain Orc Benefits : 일반 오크들만 받던 버프나 테크놀로지 혜택을 새비지 오크들도 함께 받을 수 있게 하는 모드다.

Expanded Roster - Greenskins - Orc Pack : 오크 창병. 도끼방패 블랙오크, 블랙오크 영웅 등 유용한 유닛들이 추가된다. SFO 호환버전도 있다.

Expanded Roster - Greenskins - Goblin Pack : 고블린보다 저렴한 스노틀링이나 상위 고블린, 스퀴그 등 유용한 유닛들이 추가된다. SFO 호환버전도 있다.

We'z Speshul : 설정상 존재하는 오크&고블린 팩션리더들을 추가해준다.

SFO : SFO 모드. 햄탈워에서 가장 인기많은 대형 모드. 추가유닛이 많고 내정에 도움이 되며 밸런스가 크게 바뀐다.

Mixu's Legendary Lords : 전설군주 고르팡 롯것이 추가된다.

Land Encounters : 지상에 바다보물과 유사한 보물전투를 추가해 준다. 보상에 비해 전투 난이도는 어렵지만[44] 전투가 늘어나니 전쟁 중이 아닐 때도 와아 명성수치를 채우기 쉽게 해 준다. 가끔 버그가 있는지 전투를 눌러도 전투가 일어나지 않고 보상만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전투 경험치는 얻지 못하나 자금과 아이템, 이로운 버프 등은 그대로 들어온다.

Recruit defeated legendary lords : 멸망한 전설군주 세력의 전설군주가 자동으로 귀순해 온다. 허약한 그린스킨 AI 군주들이 멸망해도 수집하기 쉽다.

Bad legendary lords : 그린스킨 포함 여러 악세력에 설정상 전설군주와 전설영웅들을 추가해준다.

Regiments of Renown - Compilation : 그린스킨 포함 여러 종족에 설정상 정예연대들을 추가해준다.

2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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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구린스킨[45], 곰팡이[46] 등이 있다. 과거 온갖 부조리한 팩션 특징+미쳐 돌아가는 주변 상황 등의 단점들이 2편에서 장기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린스킨이라는 별명이 굳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dlc를 받게 되면서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되 이제 이러한 별명도 옛말이 되었다.

햄탈워3 시연에서는 카오스 드워프 영토에 그린스킨 부족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2023년 4월 카오스 드워프 DLC가 확정되며 그린스킨에 홉고블린 관련 컨텐츠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마침 또 엔드 타임에서 홉고블린이 그림고르에 합류했다는 설정도 있고, 뱀카가 뱀코 DLC 보유 시 모운굴을 생산 가능하게 패치된 선례도 있으니 말이다.